헤비사이드 북아현점 세줄요약 후기

헤비사이드 북아현점1

헤비사이드 북아현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5,500원 부터 시작하는 아메리카노를 생각하면 조금은 가격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가격이에요. 커피 원두들이 독특한 것인지, 칼리파 필터를 통한 필터 커피도 단순히 내려주시는 아메리카노도 독특한 산미와 풍미가 있고, 무난한 치즈케익도 전반적으로 이 곳만의 특징이 있어요. 공간에 정말 많은 공을 들인 카페라는 것이 느껴져요. 소품 하나하나 공간 하나하나에 … Read more

링크우드 2013 8년 달달 해피뉴이어 에디션 리뷰 (Linkwood 2013 8yo DALDAL)

링크우드 2013, 8년 달달에디션

# Bottle – 링크우드 2013 8년 달달 해피뉴이어 에디션 링크우드 2013 8년 달달 해피뉴이어 에디션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링크우드는 스페이사이드 엘긴 외곽쪽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은근히 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버번캐스크 맛집 중 하나로, 위스키평론가로 유명한 마이클잭슨 옹이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별”이라고 평하기도 한 증류소이다. 1821년에 세워지긴 하였으나 라이센스 취득의 문제로 … Read more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본점 세줄요약 후기

나주곰탕 하얀집1

나주곰탕 하얀집 나주본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국밥이 한 그릇 11,000원. 사실 가격만 보면 상당히 비싼 편이에요. 워낙 나주곰탕 자체로 유명한 집이고, 주변에 아류의 식당들이 많이 생기게한 식당이지만, 같은 곰탕임에도 맛 자체에는 정말 ‘다름’이 있는 곳. 세월의 흔적과 편의성 위주의 국밥을 주 메뉴로 하는 곳이다보니 예쁜 인테리어보다는 동선 위주로 편성된 인테리어가 눈에 … Read more

라프로익 카디어스 2019 트리플우드 (Laphroaig Cairdeas 2019 – Triple Wood)

라프로익 2019 카디어스

# Bottle – 라프로익 카디어스 2019 트리플우드 라프로익 2019 카디어스 트리플우드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앞서 몇번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와 다른 보틀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2) … Read more

황제부대찌개 공덕점 세줄요약 후기

황제부대찌개 외관

황제부대찌개 공덕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1인 만원 부터 시작하는 접근성 좋은 가격에 조금 추가하면 세트메뉴도 있는 가성비 좋은 집. 주변에 회사들이 많아서 회사원들을 상대로하는 집이라 기본적으로 맛있어요. 수제 소세지의 풍미가 독특하고 기본적으로 담백한 육수가 깔끔한 곳. 매장 자체가 2층에 위치하고 내부가 꽤 오래되어서 분위기가 좋은 식당은 아니고 회사 주변 맛집으로 적절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