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돌미역 종로타워점 세줄요약 후기

보돌미역 종로타워점

보돌미역 종로타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정식기준 15,000원 대부터이니 점심식사로 이용을 많이하는 식당 치고는 비싼 편이에요. 반찬들도 그렇고 가게의 이름답게 미역국이 정말 깊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에요. 해장하기에도 좋은 맛! 아무래도 오피스건물인 종로타워에 입주되어있는 지하상가다보니, 실리적이고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지만, 특징은 또 없는 공간. 점심식사로 사람들이 붐비는 공간인 만큼 서비스 부분은 조금 아쉬워요.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Read more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CS 리뷰 (Sagamore spirit Rye CS)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캐스크스트렝스

# Bottle –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CS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는 아메리칸 라이 위스키 (American rye whisky)이다. 사가모어는 미국 매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사실, 아메리칸 위스키는 미국땅에 가장 많았던 작물은 호밀이었기 때문에, 라이위스키가 가장 먼저 발달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지워싱턴도 라이위스키를 제조했었다고하니 말이다. 그 중에서도 라이 위스키의 본토라고 불리는 매릴랜드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증류소가 사가모어이다.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 Read more

플레이버즈 (JW 메리어트 호텔) 세줄요약 후기

풀래이버즈1

플레이버즈 (JW 메리어트 호텔)-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연말 기준 18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꼭 굶고가세요 ㅎㅎ. 육류부터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류들까지 전반적으로 맛있고 식재료들이 신선하단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전반적인 어두운 톤의 원목이 큰 공간의 뷔페임에도 프라이빗한 식사를 하는 느낌을 줍니다.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음식들의 배열에도 신경쓴 티가 나서 역시 호텔다운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 Read more

글렌마녹 28년 리뷰 (Glenmarnoch 28yo)

글렌마녹 28년

# Bottle – 글렌마녹 28년 글렌마녹 2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마녹 증류소는 흥미롭게도 가상의 증류소이다. 글렌마녹은 독일의 Aldi라는 식료품과 독립병입을 운영하는 회사의 가상 증류소로써, 사실 대부분의 정보는 비밀이고 제품마다 글렌마녹 아일라,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등 세부 지역만을 표기하여 궁금증을 유발하는 증류소이다. Aldi는 식료품과 간단한 화장지, 쓰래기통 등을 판매하던 곳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2011년 부터 럭셔리 … Read more

김삼보 신촌점 세줄요약 후기

김삼보 신촌점1

김삼보 신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김치찌개 1인분에 9,000원이라는 훌륭한(?)가격에 갓지은 솥밥. 그리고 의외의 가격의 계란말이 9,000원..? 신 김치의 맛이 엄청나게 강한 김치찌개집이에요. 전형적인 김치찌개의 맛도 기대치를 채워주지만, 갓지은 흰 솥밥의 맛이 찌개의 맛에 힘을 실어주는 집.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듯한 신 김치의 냄새와 북적이는 좌석이 공간적으로 친화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신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