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파클라스 105 CS 리뷰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글렌파클라스105

# Bottle – 글렌파클라스 105 CS  글렌파클라스 105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파클라스는 스페이사이드 중앙에 위치하는 증류소이다. 글렌파클라스도 글렌피딕이나 스프링뱅크처럼 오랜기간 동안 가족 기업으로 운영중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1836년에 로버트 헤이 (Robert hay)가 설립하고,  1865년에 사망 후, 이웃인 존 그랜트(John grant)가 증류소를 512파운드에 인수하여, 이후 6대째 증류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증류소들과 마찬가지로 … Read more

밤부베이커리&브루잉 서래점(Bamvoo) 세줄요약 후기

밤부베이커리

밤부베이커리&브루잉 서래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5,500원 부터 시작하는 서울 한복판의 무시무시한 베이커리카페의 가격. 나쁘지않은 빵과 커피의 맛이에요. 다만,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요즘의 스페셜티 커피의 맛을 내주는 커피에는 부족하지만, 직접 제빵한 빵과 충분히 어울리는 맛이고 빵들의 맛도 좋은 편. 서울에 흔치 않은 대형 카페 공간과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서래마을 중간에 주차도 가능하고 … Read more

블레어아솔 13년 달달 도지 에디션 2009 리뷰 (Blair athol 13yo DalDal Doge edition)

달달 블레어아솔 13년 도지 에디션

# Bottle – 블레어아솔 13년 달달 도지 에디션 블레어아솔 13년 달달 도지 에디션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블레어아솔은 하이랜드에 위치한 디아지오 소속의 증류소이다. 1798년에 설립되어진 스코틀랜드에서도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저가형 블랜디드 위스키인 벨즈(Bell’s)의 원액으로 사용되다보니 싱글몰트 오피셜 제품이 많지도 않고, 국내에는 수입도 되지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증류소이다. 그렇다보니, 독립병입자로 … Read more

무삥과팟타이 낙성대 세줄요약 후기

무삥과팟타이

무삥과팟타이 낙성대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오랜만에 방문하여도 훌륭한 퀄리티 하지만, 가격은 많이 올랐더라구요. 편안하게 즐기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 전반적으로 향신료에 부담이 없다면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는 집이라 추천! 그 중에서도 똠양꿍은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이름의 투박한 느낌과는 다르게 태국 식당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와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식당 그 중간의 모습으로 인테리어를 리뉴얼해서, … Read more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 리뷰 (Glenmorangie Quinta Ruban 14yo)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 Bottle –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유난히 LVMH 소속의 위스키의 열렬한 팬이된 느낌. 아래는 리뷰한 LVMH 소속의 위스키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