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락 2022SR 리뷰 (Mortlach 2022 Special Release)

몰트락 2022SR

# Bottle – 몰트락 2022SR 몰트락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몰트락의 증류소에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을 참고. 디아지오 2022sr이 국내 출시 당시 NAS(non agestatement)주제에 35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모든 사람들의 구매 의욕을 꺾어버렸지만, 시음회에 … Read more

로얄엑스(Royal X) 세줄요약 후기

로얄엑스 화성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커피와 베이커리 모두 6,000원부터 시작해요.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에요. 평범한 베이커리 카페 특유의 구수한 맛의 커피. 다만, 조금 특이한 크로넛이라는 메뉴가 눈에 띕니다. 취향은 조금 타겠다 싶지만,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빵이긴 했어요. 군데군데 욕실용품들을 활용한 재미있는 전시공간이 매력있어요. 전시품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높은 층고, 노키즈존을 … Read more

더 글렌그란트 10년 리뷰 (The Glengrant 10yo)

글렌그란트 10년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를 참고. 증류소의 역사에 대해서는 앞서 아보랄리스에 다뤘으니 그 외적으로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 Read more

을지다래 세줄요약 후기

을지다래1

을지다래 을지로3가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을지로 물가답게 1인분 16000원 정도 되니, 저렴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조금 가격이 있는 편! 낙곱새를 꽤 좋아해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들은 많이 다녔는데, 꽤 결이 달라요. 약간 뼈해장국 같은 계열의 구수한 매콤함이 특징. 힙지로라는 말이 어울리는 식당이라고 할까? 새로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위치한 … Read more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The 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그란트(grant)는 다른 사슴의계곡 글렌피딕이나 큰바위의 계곡 글렌알라키 등과 같이 그 지역 혹은 지형(?)등을 설명한 증류소이름이 아닌 클랜의 이름으로 유명한 존&제임스 그란트에 의해 설립되어 그들의 이름인 J&J Gran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의 설립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