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세줄요약 후기

정지영커피로스터즈

정지영커피로스터즈 행궁본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행궁이 아무래도 관광지이다보니.. 물가가 엄청나요. 아메리카노도 5,000원부터 ㅜㅜ 스페셜티 커피는 정말 인상적이고 핸드드립으로 잘내려주셔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기대 이하의 오프노트도 있었…ㅜ 공간에 엄청 공을 많이 들인 카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지하의 힙한 주문 공간부터 층간 이동공간에도 재미있는 소품들. 그리고 고객이용공간의 경우는 인테리어 잡지에 실려도 훌륭한 감각이 … Read more

글렌킨치 27년 2023SR 리뷰 (Glenkinchie 27yo 2023 Special Release)

글렌킨치 27년 2023SR

# Bottle – 글렌킨치 27년 2023SR 글렌킨치 27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킨치는 로우랜드의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 부근의 펜케이랜드(Pencait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로우랜드의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문을 닫고, 현대에 들어와서 다시 세워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왔던 글레킨치 증류소는 로우랜드를 대표하는 증류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에딘버러에서 굉장히 가까운 증류소이다보니 연간 4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 Read more

고흥집순대곱창 서울대입구역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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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집순대곱창 서울대입구역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근래에 가보니 양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1만 원/1인의 가성비, 가심비 좋은 찐 맛집이에요. 오랜 시간 서울대입구 근처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많은 순대볶음을 먹어왔지만, 이 집처럼 제 입맛에 맞는 집이 없어서 이사 와서도 생각나면 찾아가는 집이에요. 외관은 정말 시장통에 있는 허름한 오래된 집의 모습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깨끗해요. 올해 … Read more

로즈아일 12년 2023SR (Roselsle 12yo 2023 Special Release)

로즈아일 12년 2023SR

# Bottle – 로즈아일 12년 2023SR 로즈아일 12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로즈아일은 스페이사이드 최북단 엘긴(Elgin) 부근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디아지오에서 2009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첨단 설비와 컴퓨팅을 통해서 10명 남짓한 직원으로 돌아가는 여러모로 독특하게 관심을 받은 증류소이다. 2010년 증류를 시작할 때부터, 디아지오의 블랜디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당시에 금융위기 직후의 투자로 … Read more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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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네임드기도하고 시청에 있는만큼 요리의 객단가들이 꽤 높은 편이에요. 3대 우동이란 명칭다운 압도적인 맛은 아니지만 확실히 대체제가 있는 곳은 아닌 독특한 매력의 맛이 있는 곳이에요. 우동외의 음식들도 확실히 단가가 아쉬워서 그렇지 맛있는 집. 매장이 일본매장다운 분위기이면서도 단순한 이자까야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공간과 규모를 가지고있어서, 평일 저녁에도 회식이나 모임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