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머미 
# Bottle – 클라이넬리쉬 DE 클라이넬리쉬 DE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하였던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를 참고! 현재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랜드에 납품을 지속적으로하는 증류소로 단독제품보다는 디아지오 스페셜릴리즈(SR)를 통해서 종종 만나볼 수 있다. 리뷰하는 클라이넬리쉬 DE는 역시 디아지오 SR제품군은 … 더 읽기
버블인더포레스트 방콕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방콕 치고는 꽤나 비싼 금액이지만, 우리나라 물가에 비하면 혜자..?ㅎㅎ 방콕에 꽤 많은 식당들이 한국인 입에 맛고 맛있는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맛은 아쉬워요. 간이 전반적으로 쌘 편이라 짜고 맵습니다. 커피는 방콕시내의 스벅과 비슷합니다. 입구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에 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알 것 같은 공간이에요. 더운 날씨만 피해서 … 더 읽기
# Bottle – 옥토모어 14.2 옥토모어14.2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옥토모어는 브룩라디의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일전 리뷰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년 리뷰 (Bruichladdich Islay Barley 2012) 옥토모어13.1 리뷰 (Octomore 13.1) 옥토모어는 ‘슈퍼헤빌리피티드’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오는 라인업으로 굉장히 높은 ppm 수치를 … 더 읽기
청킹마마 종로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안주위주의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가격이 15,000원대 이상이라 비싼 편이에요. 확실히 독특한 광둥의 향신료가 좀 느껴지는 홍콩음식이 특징이 느껴지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게 튜닝된 맛. 영화 ‘중경삼림’이 떠오르는 입구와 섬세한 디테일이 잘 꾸며져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친구들과 모임으로, 연인과 데이트로 방문하기에 좋은 분위기의 식당.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주차공간 … 더 읽기
# Bottle – 기원 배치4 피티드 CS 기원 배치2는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Korean singlemalt whisky)이다. 기원은 김포에 위치한 쓰리소사이어티스(Three socieites) 또는 삼사회라 불리위는 국산 증류소의 제품. 김창수위스키와 같이 한국의 위스키 역사를 써가고있는 국산 증류소의 양대산맥 중 한 곳. 미묘하지만, 2020년 6월에 남양주에서 설립한 쓰리소사이어티스는 한국 ‘최초’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증류소다. 재미교포 대표와 스코틀랜드의 마스터 디스틸러 그리고 한국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