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보장어마을 가락점 세줄요약 후기

통보장어마을1

통보장어마을 가락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장어가 워낙 비싸서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만, 방문해서 특대 사이즈 장어를 보는 순간 납득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다회차 방문하지만, 입안 가득 차는 장어의 퀄리티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짠지들의 밸런스가 엄청나요. 수산집 같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대부분의 장어집들 같은 평범한 공간이지만, 활기찬 서비스와 다양한 밑반찬을 셀프로 … Read mor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Glen Scotia Exclusive Cask – Bordeaux red win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 Bottle –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글렌스코샤 하이잭에디션 보르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캠벨타운은 한때 위스키의 수도라고 하여 34개의 21개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 와서는 증류소가 3 곳밖에 없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5대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스프링뱅크(글렌가일)와 글렌스코샤의 제품군이 맛돌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렌스코샤(Glen Scotia) 증류소는 … Read more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화문 d타워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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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광화문 d타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확실히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에요 할인도 많이 줄어서 그래도 요즘 스테이크 생각하면 평타..? bhc인수 이후에 맛에 대한 논란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스테이크 하나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투움바는 워낙 유명하니 패스! 일반적으로 익숙한 어두침침한 체리톤 우드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다른 밝은 조명과 넓은 자리배치가 공간감과 활기찬 … Read more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리뷰 (KIRKLAND Bottled-in-bond, BIB)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56000원 23.4월 코스트코 기준)

  # Bottle –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커클랜드 바틀인본드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커클랜드는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로,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는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듯 일반적으로 질과 양이 훌륭한 가성비 아이템들을 많이 내놓는 편인데, 그런 제품들 중에 커클랜드 버번시리즈도 빠질 수 없는 제품. 기본적으로 ‘1792’ 버번을 증류하는 바톤 증류소와의 콜라보로 만든 … Read more

긴자료코 공덕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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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료코 공덕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 가성비 좋은 집이에요. 초등학생(?)스러운 직관적인 맛이지만 가끔 그런 게 먹고 싶은 날에 딱 맞는 음식이에요.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 같아요. 배달을 주로 하시는 듯 하여 매장자체는 크지 않지만, 동네의 점심을 책임지는 듯한 실용적인 인테리어. 혼밥 하기도 좋은 곳.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