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뷰 (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시그넷

# Bottle –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 정식 설립 … Read more

독립밀방 서울역점 세줄요약 후기

독립밀방1

독립밀방 서울역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메인 디시들이 2~3만원 대로 2인이라면 6,7만 원 정도 선이 될 것 같아요. 조금 가격이 있지만, 양도 적당한 편. 간이 전반적으로 좀 있는 편이에요. 덕분에 직관적으로 입에 착착 감기는 편! 다만, 소스가 강해서 서로의 조화는 떨어집니다. 하얀색으로 깔끔한 공간이라 역사에서 만나서 적당한 식당으로 찾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쪽으로 뚫려있는 공간이 개방감을 줘서 … Read more

보헤미안박이추커피 KBS점 세줄요약 후기

보헤미안박이추1

보헤미안박이추커피 KBS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단순 내리는 아메리카노라면 4000원대에 핸드드립 6000원으로 무난한 가격에 넓은 공간감 꽤 좋다고 생각해요. 아메리카노는 커피 1 세대집 다운 구수한 무난한 커피. 핸드드립은 사실 점바점이 있어서 추천하진 않아요! 영등포 공원로에 있는 KBS로비에 있는 카페다 보니 층고가 굉장히 높은 공간감이 너무 좋고, 흔한 카페음악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KBS … Read more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 Bottle –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새로이 리뉴얼되어 나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