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집 광화문점 세줄요약 후기

오목집 광화문점1

오목집 광화문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족발이 요즘 워낙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기도 하고, 프렌차이즈다보니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정한 가격의 느낌 ㅎㅎ 상향평준화 되가는 족발들이긴 하지만, 달달한 간장 맛을 좋아한다면 무난한 맛. 같이 나오는 꽃게 된장찌개와 우유아이스크림은 이집의 시그니처ㅎㅎ 한창 레트로가 유행할 때 생기던 디자인들 중 하나지만, 족발집이라는 컨셉과 어울려서 지금도 무난한 느낌입니다. … Read more

벤로막 오가닉 리뷰 (Benromach Contrasts : Organic)

벤로막 오가닉 (10만원 전후, 23.7월 기준)

# Bottle – 벤로막 오가닉 벤로막 오가닉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 Read more

통보장어마을 가락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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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보장어마을 가락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장어가 워낙 비싸서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만, 방문해서 특대 사이즈 장어를 보는 순간 납득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다회차 방문하지만, 입안 가득 차는 장어의 퀄리티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짠지들의 밸런스가 엄청나요. 수산집 같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 대부분의 장어집들 같은 평범한 공간이지만, 활기찬 서비스와 다양한 밑반찬을 셀프로 … Read mor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Glen Scotia Exclusive Cask – Bordeaux red win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 Bottle –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글렌스코샤 하이잭에디션 보르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캠벨타운은 한때 위스키의 수도라고 하여 34개의 21개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 와서는 증류소가 3 곳밖에 없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5대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스프링뱅크(글렌가일)와 글렌스코샤의 제품군이 맛돌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렌스코샤(Glen Scotia) 증류소는 … Read more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화문 d타워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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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광화문 d타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확실히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에요 할인도 많이 줄어서 그래도 요즘 스테이크 생각하면 평타..? bhc인수 이후에 맛에 대한 논란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스테이크 하나는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투움바는 워낙 유명하니 패스! 일반적으로 익숙한 어두침침한 체리톤 우드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다른 밝은 조명과 넓은 자리배치가 공간감과 활기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