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불린 셰리캐스크 리뷰 (Tamnavulin sherry cask edition)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 Bottle –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탐나불린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뚜껑을 따자마자 느껴지는 화사함에 어울리는 탐나불린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증류소를 가지고있다. 1966년 톰나불린(Tomnavulin) 지역에 세워진 증류소로 앞서 유명하였던 글랜피딕, 글랜리벳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위스키 증류소이기도하다. 톰나불린 지역의 탐나불린(Tamnavulin)증류소라는 말이 말장난 같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사실, 증류소 설립 전 그 자리에 있던 제분소를 기리며 지은 이름으로써 … Read more

밀화당 강서직영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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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당 강서직영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서울에서 커피 3500원 대부터 시작하는 스타벅스보다 저렴. 공간감도 좋은 가성비 가심비 다 잡는 가격. 커피자체는 무난하고, 빵들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깔끔한 접시, 식기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데워 먹을 수도 있어요. 넓은 공간감과 함께, 다양한 빵들이 정렬되어있는 모습이 꽤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대리석 느낌의 디자인과 빵의 색감조화가 … Read more

하이바이볼 공덕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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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볼 공덕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하이볼 전문의 바답게 다양한 기주를 쓰다 보니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하이볼과 먹기 좋은 핑거푸드들로 무난한 맛이에요. 안주가 다양해서 좋아요. 하이볼이라는 컨셉에 맞게 캐주얼한 느낌이 외국의 펍의 느낌을 주는 공간. 적당한 소음과 함께 2차로 이야기하러 가기 좋은 곳.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주차공간 : 있음 … Read more

글렌피딕 18년 리뷰 (Glenfiddich 18yo)

글랜피딕 18년

# Bottle –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설명은 일전 12년/15년 오피셜라인 리뷰에서 설명했던 것을 링크로 남기고,  [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 18년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12년의 경우와 같이 셰리캐스크와 버번캐스크의 원액을 적당히 블랜딩해서 나오는 제품이다. 그 외 특별한 특징으로 동급의 싱글몰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는 것이다. 가령, 탈리스커 18년과 라가불린 16은 … Read more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 15년

# Bottle – 벤로막 15년 벤로막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이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로 벤로막 증류소는 시작자체는 위스키가 당연하게도 성행했던 1800년도 말 1898년이지만, 다른 유명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증류소 자체도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가장 활성화가 되었었고,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