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래그커피 백운호수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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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래그커피 백운호수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커피가격이 정~말 사악한 편이에요. 아메리카노 8000원, 라떼 9000원..ㅎㅎ 가격은 특별하지만 무난한 커피 맛 빵이 오히려 저렴해서 가심비가 좋았어요. 부드러운 우유가 느껴지는 앙버터는 맛있었어요. 롯데프리미엄아웃렛과 백운호수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다 보니, 주변에 들렸다가 휴식 취하기에 정말 좋은 카페예요. 호수뷰와 함께 높은 층고 그리고 한옥스러운 서까래(?) 노출 디자인이 … Read more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 15

# Bottle – 라프로익 10CS 라프로익 10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피트위스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해선 앞서 쿼터캐스크 리뷰에서 한 번 다룬 바 있으니 링크로 첨부하고 제품 얘기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라프로익 10CS 배치 #15는 병케이스와 라벨에도 표시되어 있듯 21년 12월 … Read more

소신이쏘 신촌본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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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쏘 신촌본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소갈비가 이 가격에? 점심기준으로는 굉장한 가성비! 저녁에는 많이 올라 좀 아쉬운 가격대 (점심 10000원, 저녁 16000원)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잘 익은 갈비찜이라 식감이 좋아요. 취향에 따라서는 좀 단 편이에요! 분위기보단 실용적인 공간 그리고 주 고객층으로부터의 에너지가 활기찬 집. 점심에 친구들과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위치정보와 … Read more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 리뷰 (Townbranch single barrel reserve)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 Bottle –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 타운브랜치 싱글배럴 리저브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타운브랜치 증류소는 켄터키주의 렉싱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렉싱턴브루잉 & 디스틸링의 소속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추구하는 아메리칸 버번 증류소이다. 1890년대에 문을 열었지만, 금주법 시대에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2012년에 열게 된 증류소이다. 그 이후 타운브랜치 증류소의 제품들은 과거의 아메리칸 버번 스타일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에 큰 … Read more

글렌드로낙 21년 리뷰 (Glendronach 21yo)

글렌드로낙 21년

# Bottle – 글렌드로낙 21년 글렌드로낙2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드로낙은 ‘셰리밤’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고, 빌리 워커 옹의 일화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던 하이랜드의 증류소이다. 엔트리인 12년 리뷰에서 한 번 리뷰했었던 만큼 증류소 전반에 대한 내용은 첨부로 하고 제품 라인에 대해서만 얘기하려고 한다. 드로낙의 증류소&빌리옹 이야기 : 글렌드로낙 12년 리뷰 (Glendronach 12yo) 한정판이 유난히 많은 증류소이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