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Read more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리뷰 (McCarthy 6yo Oregon)

맥카시 6년 오리건

# Bottle –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는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American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카시는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 위치한 클리어 크릭(Clear creek)증류소의 싱글몰트 라인이다. 맥카시는 미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198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10년 후부터 첫 싱글몰트인 맥카시 싱글몰트를 선보인 것이다. 미국 하면 생각나는 버번이 18세기부터 증류를 한 것을 … Read more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Read more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리뷰 (M&H Apex Dead Sea)

밀크앤허니 Apex 사해

# Bottle –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소개는 앞서 리뷰했던 글을 첨부하고,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제품설명을 해보자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밀크앤허니의 클래식, 엘리먼츠의 오피셜라인에 이은 스페셜라인인 에이펙스 시리즈의 제품군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구에서 가장 낮은 … Read more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캐스크, 배럴 4

    위스키는 사실 배럴(캐스크)의 맛이다 글에 앞서, 제목처럼 배럴의 맛이라는 말은 어그로를 조금 끈 제목이라고 인정한다ㅎㅎ.. 50%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흔한 ‘통빨’이 위스키의 전체라면 증류부터 시작되는 공정은 필요가 없단 소리가 돼버리니까ㅎㅎ.. 정확히는 모든 공정과 이 배럴(캐스크)의 조화가 각각의 위스키 개성을 만든다고 하겠다. 하지만, 배럴(캐스크)의 힘은 위스키에 있어 정말 강력하다. 앞선 포스트에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