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Read more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리뷰 (M&H Apex Dead Sea)

밀크앤허니 Apex 사해

# Bottle –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소개는 앞서 리뷰했던 글을 첨부하고,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제품설명을 해보자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밀크앤허니의 클래식, 엘리먼츠의 오피셜라인에 이은 스페셜라인인 에이펙스 시리즈의 제품군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구에서 가장 낮은 … Read more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캐스크, 배럴 4

    위스키는 사실 배럴(캐스크)의 맛이다 글에 앞서, 제목처럼 배럴의 맛이라는 말은 어그로를 조금 끈 제목이라고 인정한다ㅎㅎ.. 50%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흔한 ‘통빨’이 위스키의 전체라면 증류부터 시작되는 공정은 필요가 없단 소리가 돼버리니까ㅎㅎ.. 정확히는 모든 공정과 이 배럴(캐스크)의 조화가 각각의 위스키 개성을 만든다고 하겠다. 하지만, 배럴(캐스크)의 힘은 위스키에 있어 정말 강력하다. 앞선 포스트에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 Read more

마시앤바시 숙대점 세줄요약 후기

마시앤바시 숙대점 차이나치킨

마시앤바시 숙대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대학가 식당다운 혜자스러운 가격. 사장님도 맛있고 치킨이 미쳤어요! (과한 양의 파스타와 메인 각각 12000원, 17000원 대) 퓨전 파스타, 샐러드를 곁들인 유린기 – 여대 앞에 어울리는 맛. 직관적으로 즐거운 맛이에요. 입구의 대기하는 계단부터 식당 내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간이 돋보여요. 깔끔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 Read more

스코프 서촌점 세줄요약 후기 (SCOFF)

스코프 서촌점

스코프 서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스콘을 좋아한다. 서촌에 왔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가격이에요. 겉바속촉의 스콘도 맛있지만 약간의 기복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브라우니, 쇼트브래드가 더 좋아요. 서촌부터 걸어가는 길까지가 이 곳의 완성. 주택을 개조한 듯한 인테리어 버터리한 제빵소느낌이 정겨워요. 2층 앉는 곳은 좁아요.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주차공간 : 없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