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인퓨전 체리 리뷰 (SKYY VODKA Infusions Cherry)

스카이 인퓨전 체리

# Bottle – 스카이 인퓨전 체리 스카이 인퓨전 체리는 플레이버드 보드카 (Flavored vodka)이다. 사실, 보드카는 제정 러시아 시대에 황제와 귀족들이 러시아의 혹한을 이겨내는 고도수의 술로 음용하던 것이 시초이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거의 서양의 폭탄주(?)의 기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플레이버드 보드카의 경우는 특히나, 많은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되고 콜라를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카이 보드카의 … 더 읽기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더 읽기

납크릭 9년 리뷰 (Knob Creek 9yo)

납크릭 9년

# Bottle – 납크릭 9년 납크릭 9년 스몰배치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납크릭 9년은 빔 산토리(Beam suntory)가 소유하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짐빔에서 직접 운영하는 증류소말고도 프리미엄 버번 라인 4개를 운영하는데 하나가 일전에 리뷰하였던 Booker’s 그리고 베이커스(Baker’s), 바질 헤이든(Basil Hayden’s)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바로 납 크릭이다. 납 크릭의 이름은 켄터키주에 있는 강의 이름에서 … 더 읽기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리뷰 (Auld Goonsy’s Malt Teaninich 13yo)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 Bottle –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티니닉 1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2010년 즈음부터 디아지오의 소속으로서 … 더 읽기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 리뷰 (Gordon&Macphail Distillery Mortlach 25yo)

몰트락 25년1

# Bottle –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더프타운의 야수 (The beast of Dufftown)’ 라고 불리우게 된 독특한 황 노트를 뿜어내는 2.81회 증류와 같은 증류소의 자세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