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15년 리뷰 (The Glenlivet 15yo)

더 글렌리벳 15년

# Bottle – 더 글렌리벳 15년 더 글렌리벳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유난히 정관사 ‘The’가 돋보이는 이 싱글몰트를 만드는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1824년에 처음 법적면허를 딴 증류소이기도하다. 또, 글렌피딕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 이기도 하다. 이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유명한 일화가 더 글렌리벳의 설립자 조지 스미스의 쌍권총과 정관사 ‘The’가 붙게 된 일화인데, 이 당시의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 Read more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일리악 CS (9-11만원 22.12. 기준)

# Bottle – 일리악 CS 일리악CS 는 ‘The Vintage Malt Whisky Co Ltd’라는 독립병입자가 출시한 위스키이다. 독립병입자 중 종종 원액을 공개하는 곳도 있지만 이 회사의 일리악과 핀라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증류소가 알려져있지 않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알려진 바는 ‘레칙(토버모리) 증류소’의 원액을 아일라에서 숙성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독립병입자라는 것은 타 증류소에서 캐스크(배럴)을 구매하여 독자적으로 병입 하여 … Read more

라가불린 12년 2022SR 리뷰 (Lagavulin 12yo 2022SR)

라가불린 12년 2022SR

# Bottle – 라가불린 12년 2022sr 라가불린12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은 아일라 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이야기는 앞선 리뷰의 링크를 첨부한다.  [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 제품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2022년 스페셜 릴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2023년에 들어왔다. 수입기록을 봐도 1월 9일에 등록이 되어있었다.  아일라 피트 중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말이 어울리는 라가불린의 … Read more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Read more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리뷰 (McCarthy 6yo Oregon)

맥카시 6년 오리건

# Bottle –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는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American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카시는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 위치한 클리어 크릭(Clear creek)증류소의 싱글몰트 라인이다. 맥카시는 미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198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10년 후부터 첫 싱글몰트인 맥카시 싱글몰트를 선보인 것이다. 미국 하면 생각나는 버번이 18세기부터 증류를 한 것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