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더 읽기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리뷰 (M&H Apex Dead Sea)

밀크앤허니 Apex 사해

# Bottle –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소개는 앞서 리뷰했던 글을 첨부하고,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제품설명을 해보자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밀크앤허니의 클래식, 엘리먼츠의 오피셜라인에 이은 스페셜라인인 에이펙스 시리즈의 제품군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구에서 가장 낮은 … 더 읽기

위스키 배럴, 캐스크란?

캐스크, 배럴 4

    위스키는 사실 배럴(캐스크)의 맛이다 글에 앞서, 제목처럼 배럴의 맛이라는 말은 어그로를 조금 끈 제목이라고 인정한다ㅎㅎ.. 50%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흔한 ‘통빨’이 위스키의 전체라면 증류부터 시작되는 공정은 필요가 없단 소리가 돼버리니까ㅎㅎ.. 정확히는 모든 공정과 이 배럴(캐스크)의 조화가 각각의 위스키 개성을 만든다고 하겠다. 하지만, 배럴(캐스크)의 힘은 위스키에 있어 정말 강력하다. 앞선 포스트에서 위스키 Proof, Non-chill filtered … 더 읽기

하이랜드파크 21년 리뷰 (Highland Park 21yo)

하이랜드파크 21년

# Bottle – 하이랜드파크 21년 하이랜드파크 2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일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내용들은 일전 하이랜드파크 리뷰를 링크로 달아두겠다.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리뷰 (Highland park 18yo) 이번에 … 더 읽기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리뷰 (Highland park 18yo)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 Bottle –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하이랜드파크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일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를 참고. 이번에 리뷰한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은 2000년 중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 출시되었던 버전이다. 현재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