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리뷰 (Glenmorangie Lasanta 12yo)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 Bottle –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유난히 LVMH 소속의 위스키의 열렬한 팬이된 느낌. 아래는 리뷰한 LVMH 소속의 … 더 읽기

쇼쿠(Show Ku) 마곡 세줄요약 후기

쇼쿠1

쇼쿠(Show Ku) 마곡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마곡이라는 곳이 서울 외곽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물가가 다른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페스티벌이 있던 날의 음식들이라 좀 달랐을지 몰라도 정말 맛있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디쉬들이에요. 카츠도 너무 맛있었어요! 추천! 정말 일본식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있으면서, 청담 바 부럽지 않은 하이엔드 백바의 위스키들을 보면 셰프님이 얼마나 … 더 읽기

스타워드 진저비어캐스크 배치#7 리뷰 (Starward ginger beer cask #7)

스타워드 진저비어캐스크

# Bottle – 스타워드 진저비어캐스크 배치#7 스타워드 진저비어캐스크 배치#7은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Austral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스타워드는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신생 증류소이다. 일전 뉴월드 위스키 시음회에서 처음 만난 증류소의 제품인데, 워낙 재미있는 캐스크 시도들이 많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된 곳이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에 마셔본 두가지 위스키 리뷰를 참고로 남긴다. 스타워드 노바 리뷰 (Starward Nova) 스타워드 … 더 읽기

마츠리동 세줄요약 후기

마츠리동

마츠리동 행궁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가격은 16,000원 부터 18,000원이 1인분인 충격적인 가격. 행궁 주변이라 역시 비싸요. 덮밥위로 올라가있는 회의 퀄리티와 같이 내어주는 감태의 퀄리튼 확실히 만족스러운 맛이에요. 행궁에 놀러갔다 사케동, 카이센동이 먹고싶다면 방문해볼만한 장소라고 생각해요. 일본향이 느껴지는 나무베이스의 디자인들과 함께 정갈하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크지도 작지도않은 적당한 공간과 아기자기함이 데이트장소로 좋아요. … 더 읽기

몰트락 2022SR 리뷰 (Mortlach 2022 Special Release)

몰트락 2022SR

# Bottle – 몰트락 2022SR 몰트락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몰트락의 증류소에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을 참고. 디아지오 2022sr이 국내 출시 당시 NAS(non agestatement)주제에 35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모든 사람들의 구매 의욕을 꺾어버렸지만, 시음회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