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엑스(Royal X) 세줄요약 후기

로얄엑스 화성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커피와 베이커리 모두 6,000원부터 시작해요.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에요. 평범한 베이커리 카페 특유의 구수한 맛의 커피. 다만, 조금 특이한 크로넛이라는 메뉴가 눈에 띕니다. 취향은 조금 타겠다 싶지만,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빵이긴 했어요. 군데군데 욕실용품들을 활용한 재미있는 전시공간이 매력있어요. 전시품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높은 층고, 노키즈존을 … 더 읽기

더 글렌그란트 10년 리뷰 (The Glengrant 10yo)

글렌그란트 10년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를 참고. 증류소의 역사에 대해서는 앞서 아보랄리스에 다뤘으니 그 외적으로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 더 읽기

을지다래 세줄요약 후기

을지다래1

을지다래 을지로3가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을지로 물가답게 1인분 16000원 정도 되니, 저렴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조금 가격이 있는 편! 낙곱새를 꽤 좋아해서 유명한 프랜차이즈들은 많이 다녔는데, 꽤 결이 달라요. 약간 뼈해장국 같은 계열의 구수한 매콤함이 특징. 힙지로라는 말이 어울리는 식당이라고 할까? 새로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위치한 … 더 읽기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The 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그란트(grant)는 다른 사슴의계곡 글렌피딕이나 큰바위의 계곡 글렌알라키 등과 같이 그 지역 혹은 지형(?)등을 설명한 증류소이름이 아닌 클랜의 이름으로 유명한 존&제임스 그란트에 의해 설립되어 그들의 이름인 J&J Gran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의 설립은 … 더 읽기

투썸플레이스 제부도점 세줄요약 후기

투썸플레이스 제부도점1

투썸플레이스 제부도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워낙 큰 프렌차이즈의 가격이다보니, 싸다 비싸다 말하긴 우습지만 제부도 내 개인카페 가격에 비하면 ‘혜자’에요 이것도 가격과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균일한 QC의 중요함을 여기서 느낍니다ㅎㅎ. 관광지의 개인카페들은 경우에 따라 바가지가 많은걸 보면 잘꾸며진 프렌차이즈도 식상하지만 하나의 대안이 되는 것 같아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아침 일찍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