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인퓨전 체리 리뷰 (SKYY VODKA Infusions Cherry)

스카이 인퓨전 체리

# Bottle – 스카이 인퓨전 체리 스카이 인퓨전 체리는 플레이버드 보드카 (Flavored vodka)이다. 사실, 보드카는 제정 러시아 시대에 황제와 귀족들이 러시아의 혹한을 이겨내는 고도수의 술로 음용하던 것이 시초이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거의 서양의 폭탄주(?)의 기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플레이버드 보드카의 경우는 특히나, 많은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되고 콜라를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스카이 보드카의 … 더 읽기

방그레 커피 이대점 (Bang grae) 세줄요약 리뷰

방그레 커피1

방그레 커피 이대점방그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커피는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고, 쿠키와 빵도 일반적인 베이커리 카페보다 저렴해요. 동네 커피샵으로만 남기에는 꽤나 특징있는 커피와 가성비 좋은 쿠키, 빵들이 돋보이는 카페 한마디로 정리하기에는 뭔가 독특한 감성이 있는, 사장님의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이에요. 실용성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동네 카페, 아지트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아늑한 공간. 위치정보와 … 더 읽기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더 읽기

청진동해장국 신촌점 세줄요약 후기

청진동해장국1

청진동해장국 신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해장국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그래도 만원 안쪽으로 뼈해장국도 즐길 수 있는 것은 의미 있는 가격이에요. 뭐랄까 라면스프의 맛이 많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무난한 국밥! 왠지 술 마신 뒤에 더 맛있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전형적인 대형 해장국집 인테리어. 다만 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브레이크 타임없이 … 더 읽기

납크릭 9년 리뷰 (Knob Creek 9yo)

납크릭 9년

# Bottle – 납크릭 9년 납크릭 9년 스몰배치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납크릭 9년은 빔 산토리(Beam suntory)가 소유하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짐빔에서 직접 운영하는 증류소말고도 프리미엄 버번 라인 4개를 운영하는데 하나가 일전에 리뷰하였던 Booker’s 그리고 베이커스(Baker’s), 바질 헤이든(Basil Hayden’s)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바로 납 크릭이다. 납 크릭의 이름은 켄터키주에 있는 강의 이름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