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29s 김포 세줄요약 후기
베이크29s 김포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베이커리 카페답게 5,500원 부터 시작하는 비싼 커피ㅠ 그래도 넓은 공간과 애견 동반인 점에서 이해되는 가격. 커피는 무난하게 좋았고 쿠키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가 조금 더 맛있게 느껴지는 플라시보(?)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넓은 별관 공간과 함께 애견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있기도하고, 야외 … 더 읽기
베이크29s 김포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베이커리 카페답게 5,500원 부터 시작하는 비싼 커피ㅠ 그래도 넓은 공간과 애견 동반인 점에서 이해되는 가격. 커피는 무난하게 좋았고 쿠키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가 조금 더 맛있게 느껴지는 플라시보(?)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넓은 별관 공간과 함께 애견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있기도하고, 야외 … 더 읽기
# Bottle –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티니닉 1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2010년 즈음부터 디아지오의 소속으로서 … 더 읽기
야마야 광화문 D타워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메인이 거의 1인분에 2만 원을 가는 가격은 확실히 비싼 편이라고 생각해요. 사이드류의 가격들도 맘 편히 시키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비싼가격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 맛. 단순하게 맛의 강도만 있는 게 아니라 섬세하게 디테일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맛있어요! 대창을 전문으로 하는 모스나베집이라는 이미지 그 이상으로 정갈하고 예쁜 가게 … 더 읽기
# Bottle –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더프타운의 야수 (The beast of Dufftown)’ 라고 불리우게 된 독특한 황 노트를 뿜어내는 2.81회 증류와 같은 증류소의 자세한 … 더 읽기
풀몬티 도곡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점심까진 브런치카페를 오후에는 비스트로를 하고 장소도 도곡이다보니 가격이 꽤 높아요. 커피가 5,300원 부터 시작하는 괴랄함..! 커피 자체는 특징이 있진 않지만, 요즘 유행에 맞는 산미가 있는 커피에요. 덕분에 같이 나오는 요거트나 크림들하고 굉장히 잘어울리는 느낌. 어글리 포테이토는 정말 매력적인 맛이라, 비싸지만 가격값은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밝은 듯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