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렌 18년 리뷰 (Fercullen 18yo)

퍼컬렌 18년

# Bottle – 퍼컬렌 18년 퍼컬렌 18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퍼컬렌은 아일랜드의 위클로에 위치한 파워스코트(Powerscourt) 증류소의 제품이다. 파워스코트는 ‘위클로우 정원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영토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3대 정원 중 한곳이라고 한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퍼컬렌 14년 리뷰 (Fercullen 14yo) 를 링크로 남긴다. 퍼컬렌 시리즈는 10, 14, 18, … 더 읽기

nwt (나이스워크투데이)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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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t (나이스워크투데이)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아메리카노가 5,000원 부터 시작하고 드립은 9,000원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 식사 후 산책겸 방문하여 커피만 마셔보았지만, 무난하게 깔끔한 맛의 커피였어요. 크지 않은 규모지만, 숲길 바로 옆에 위치한 2층의 뷰가 굉장히 평온한 느낌을 주는데다, 통창이 주는 개방감이 작은 규모의 카페임에도 충분한 공간감을 줘요. 책상마다 조명이 준비되어있어 독서실형(?) 카페. … 더 읽기

퍼컬렌 14년 리뷰 (Fercullen 14yo)

퍼컬렌 14년

# Bottle – 퍼컬렌 14년 퍼컬렌 14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퍼컬렌은 아일랜드의 위클로에 위치한 파워스코트(Powerscourt) 증류소의 제품이다. 파워스코트는 ‘위클로우 정원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일랜드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영토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3대 정원 중 한곳이라고 한다. 이 파워스코트는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기원전 808년에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 걸쳐 사용했던 게일어로 페라큘란(Fera Culann) … 더 읽기

서희생선구이밥상 안양본점 세줄요약 후기

서희생선구이밥상1

서희생선구이밥상 안양본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1인분 14000원에 3종 정도의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다니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간도 적절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 생선이 훌륭해요. 조림도 마치 집밥처럼 생선도 무도 감자도 듬뿍 들어 맛있어요! 특별한 인테리어나 인스타감성의 식당은 아니지만, 적당한 규모와 시장가의 생선구이집과 다르게 깔끔하여서 가족들과 한 끼 하기도 좋은 맛집이에요.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더 읽기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

몰트락 16년

# Bottle – 몰트락 16년 몰트락 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1823년에 제임슨 핀더레이터에 의해 설립된 첫 합법 증류소로 더프타운의 가장 유명한 증류소인 글렌피딕 (1887년) 보다 먼저 세워졌다. [물론, 합법 기준 첫 증류소고 밀주 제조는 그 전부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