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장작구이 과천점 세줄요약 후기

온누리장작구이1

온누리장작구이 과천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훈제 바비큐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굉장히 접근성 좋은 가격대 (2인 4~5만 원 대). 요즘 캠핑용 바비큐 수준이 굉장히 좋아졌지만, 캐주얼하게 즐기는 식당으로 고려할 때 무난하게 맛있는 곳. 밑반찬도 맛있어요. 넓은 주차장, 어릴적 체험학습이 연상되는 동물들이 있는 작은 산책공간과 향토적인 디자인에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주는 공간이 비록 몇 … Read more

부쉬밀 10년 리뷰 (Bushmill 10yo)

부쉬밀 10년

# Bottle – 부쉬밀 10년 부쉬밀 10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부쉬밀은 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북쪽 해안에 위치한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다. 아이리쉬 위스키가 사실 위스키의 근본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실제로 자부심을 꽤나 느끼는 아일랜드인들이 많다. 아일랜드 출신의 MMA격투가로 코너 맥그리거도 위스키를 만들어 팔기도했었기도 하고, 유난스러운 자부심에 whisky 라는 … Read more

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뷰 (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시그넷

# Bottle –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 정식 설립 … Read more

독립밀방 서울역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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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밀방 서울역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메인 디시들이 2~3만원 대로 2인이라면 6,7만 원 정도 선이 될 것 같아요. 조금 가격이 있지만, 양도 적당한 편. 간이 전반적으로 좀 있는 편이에요. 덕분에 직관적으로 입에 착착 감기는 편! 다만, 소스가 강해서 서로의 조화는 떨어집니다. 하얀색으로 깔끔한 공간이라 역사에서 만나서 적당한 식당으로 찾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쪽으로 뚫려있는 공간이 개방감을 줘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