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박이추커피 KBS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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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박이추커피 KBS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단순 내리는 아메리카노라면 4000원대에 핸드드립 6000원으로 무난한 가격에 넓은 공간감 꽤 좋다고 생각해요. 아메리카노는 커피 1 세대집 다운 구수한 무난한 커피. 핸드드립은 사실 점바점이 있어서 추천하진 않아요! 영등포 공원로에 있는 KBS로비에 있는 카페다 보니 층고가 굉장히 높은 공간감이 너무 좋고, 흔한 카페음악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KBS … Read more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 Bottle –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새로이 리뉴얼되어 나오고 … Read more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리뷰 (Tamnavulin sherry cask edition)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 Bottle – 탐나불린 셰리캐스크 탐나불린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뚜껑을 따자마자 느껴지는 화사함에 어울리는 탐나불린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의 증류소를 가지고있다. 1966년 톰나불린(Tomnavulin) 지역에 세워진 증류소로 앞서 유명하였던 글랜피딕, 글랜리벳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위스키 증류소이기도하다. 톰나불린 지역의 탐나불린(Tamnavulin)증류소라는 말이 말장난 같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사실, 증류소 설립 전 그 자리에 있던 제분소를 기리며 지은 이름으로써 … Read more

밀화당 강서직영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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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당 강서직영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서울에서 커피 3500원 대부터 시작하는 스타벅스보다 저렴. 공간감도 좋은 가성비 가심비 다 잡는 가격. 커피자체는 무난하고, 빵들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깔끔한 접시, 식기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데워 먹을 수도 있어요. 넓은 공간감과 함께, 다양한 빵들이 정렬되어있는 모습이 꽤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대리석 느낌의 디자인과 빵의 색감조화가 … Read more

하이바이볼 공덕점 세줄요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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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볼 공덕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하이볼 전문의 바답게 다양한 기주를 쓰다 보니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하이볼과 먹기 좋은 핑거푸드들로 무난한 맛이에요. 안주가 다양해서 좋아요. 하이볼이라는 컨셉에 맞게 캐주얼한 느낌이 외국의 펍의 느낌을 주는 공간. 적당한 소음과 함께 2차로 이야기하러 가기 좋은 곳.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주차공간 : 있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