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8년 리뷰 (Glenfiddich 18yo)

글랜피딕 18년

# Bottle –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설명은 일전 12년/15년 오피셜라인 리뷰에서 설명했던 것을 링크로 남기고,  [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 18년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12년의 경우와 같이 셰리캐스크와 버번캐스크의 원액을 적당히 블랜딩해서 나오는 제품이다. 그 외 특별한 특징으로 동급의 싱글몰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는 것이다. 가령, 탈리스커 18년과 라가불린 16은 … Read more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 15년

# Bottle – 벤로막 15년 벤로막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이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로 벤로막 증류소는 시작자체는 위스키가 당연하게도 성행했던 1800년도 말 1898년이지만, 다른 유명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증류소 자체도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가장 활성화가 되었었고,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Read more

마더린러 베이글 이대점 세줄요약 후기

마더린러1

마더린러 베이글 이대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베이글 7, 8000원대에 커피 한잔 추가하면 만원이니 가격 자체는 조금 있어요. 그래도 맛과 양이 든든한 아점 한 끼로 훌륭해요. 오래된 터줏대감에는 이유가 있는 맛이에요. 쫀쫀한 베이글과 샌드위치나 크림치즈 모두 부족함이 없이 풍족하고 맛있어요. 사실상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안에서 먹을 곳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들과 크림치즈와 베이글의 … Read more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글랜피딕 12/15

# Bottle – 글렌피딕 12년/15년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위스키 병에도 그려져 있는 사슴에서 알 수 있듯 글렌피딕은 게일어로 ‘사슴의계곡’ 쯤 되는 뜻을 가지고있며, [glen ; 계곡, fiddich ; 사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글랜피딕 증류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 독보이는 이야기 하나로 역시 요즘 오픈런 위스키 중 하나인 발베니와 역사를 공유한다는 점을 얘기할 수 있겠다. … Read more

나가하마 싱글몰트 1st batch (Nagahama single malt first batch)

나가하마 싱글몰트1st

# Bottle – 나가하마 싱글몰트 1st batch 나가하마 싱글몰트 1st batch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나가하마 증류소는 일본 시가현 나가하마시에 위치한 증류소로 2016년 11월에 첫 증류를 시작하였고, 일본 내 가장 작은 증류소로도 유명하다. 나가하마 증류소는 기존에 1996년 창업한 낭만맥주 양조장에서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시설에서 2016년 첫 증류를 시작하였다.  주류사업이 아니었던만큼 증류에 사용하고있는 증류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