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알레 과천빌리지점 세줄요약 후기 (My allee)

마이알레1

마이알레 과천빌리지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아메리카노가 8000원부터 시작하는 사악한 가격. 커피의 맛도 평범한 편입니다. 밸런스 잡힌 맛보다는 산미가 강해서 조제음료에 어울릴 것 같은 커피. 쿠키는 홈베이킹한 맛이 나요! 양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바로 자연친화스러운 대규모의 공간. 리빙제품을 판매하는 샵도 같이 존재하는 것 답게 디테일한 소품들과 공간이 이 카페의 시그니처이자 최장점.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주차공간 … 더 읽기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코리브레칸

# Bottle – 아드벡 코리브레칸 아드벡 코리브레칸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아드벡 리뷰들’로 링크로 남기고,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코리브레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는 아드벡 커미티에서 2008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제품이다. 이 멋진 이름의 유래는 아일라 위쪽에 있는 주라(Jura)와 스카바(Scarba) … 더 읽기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우거다일

# Bottle – 아드벡 우거다일 아드벡 우거다일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드벡 증류소는 앞서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아일라를 대표하는 증류소이다. 실제로 아드벡은 이탄 향이 가장 강렬한 증류소 중 하나이며, 스스로 궁극의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높은 증류소이기도 하다. 그중 오늘 리뷰하는 우거다일은 앞서 라가불린에 95점의 높은 … 더 읽기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10년

# Bottle – 아드벡 10년 아드벡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 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은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모렌지와 함께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의 소속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아드벡 10년은 정말 잘만든 오피셜라인이라고 생각한다 “피트(peat)는 버번캐스크 숙성이 정석이지” 라는 말에 부응하는 위스키 중 하나. 아드벡의 시그니처 풍미와 테이스트가 무엇이냐 물으면 이 아드벡 10년이 아닌가 … 더 읽기

봉계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세줄요약 리뷰

봉계타1

봉계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닭이 들어갔다고해도 칼국수가 15000원… 비싸요. 근데 또 가고싶어요…! 기대감 없이 방문했던 봉계타는 방문 뒤로는 닭칼국수하면 생각나는 1순위 집이 될만큼 맛있었어요! 백화점 식당가에 있다보니 협소하고 소란스러운 것은 정말 큰 단점이에요. 그래도 적당히 나뉘어있는 파티션과 정갈한 식기는 칼국수집 치고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맞춘 느낌을 줍니다. 위치정보와 주차정보 #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