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김밥 공덕점 세줄요약 후기

오토김밥 공덕점 외관

오토김밥 공덕점 – 세줄요약 (가격 / 맛 / 공간) 요즘 브랜드 김밥들이 4000원대를 호가하는 것 생각하면 평균정도인 듯 해요. 세트메뉴로 먹으면 가성비가 좋아요. 전반적으로 김밥의 밥대신 오이나 식감이 좋은 속들이 풍부한편이라, 오이를 싫어하시지 않으면 굉장히 맛있는 김밥이에요. 밝은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흔한 분식집같지 않은 화사한 공간을 가지고있어요. 주방과 분리되어있어서 캐주얼한 간이좌석들로 이뤄져있음에도 카페와같은 분위기를 줘서 현장에서 … 더 읽기

라가불린 12년 2022SR 리뷰 (Lagavulin 12yo 2022SR)

라가불린 12년 2022SR

# Bottle – 라가불린 12년 2022sr 라가불린12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은 아일라 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이야기는 앞선 리뷰의 링크를 첨부한다.  [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 제품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2022년 스페셜 릴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2023년에 들어왔다. 수입기록을 봐도 1월 9일에 등록이 되어있었다.  아일라 피트 중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말이 어울리는 라가불린의 … 더 읽기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더 읽기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리뷰 (McCarthy 6yo Oregon)

맥카시 6년 오리건

# Bottle –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는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American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카시는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 위치한 클리어 크릭(Clear creek)증류소의 싱글몰트 라인이다. 맥카시는 미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198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10년 후부터 첫 싱글몰트인 맥카시 싱글몰트를 선보인 것이다. 미국 하면 생각나는 버번이 18세기부터 증류를 한 것을 … 더 읽기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