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화투몰트 초단 에디션 로얄브라클라 11년 (DalDal Hwatu Malt Edition Royal Brackla 11yo)

달달 화투몰트 초단 에디션 로얄브라클라 11년

# Bottle – 달달 화투몰트 초단 에디션 로얄브라클라 11년 달달 화투몰트 초단 에디션 로얄브라클라 1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로얄브라클라는 하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로얄브라클라는 이름에서 보여지듯 왕실의 허가를 처음 받은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이다. 1812년에 설립되어 1833년에 왕실의 허가를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현재도 로얄이라는 이름을 달 수 있는 증류소는 로얄브라클라, 글레너리로얄, 로얄라크나로 3군데라고 하니 나름 의미있는(?) … Read more

아드벡 Y2K 23년 리뷰 (Ardbeg Y2K 23yo)

아드벡 Y2K 23년

# Bottle – 아드벡 Y2K 23년 아드벡 Y2K 2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 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은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모렌지와 함께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의 소속이다. 위스키 입문 당시에만해도 아드벡은 너무 괴짜같다고 생각해서 점잖은 라가불린이 피트의 왕이지! 하면서 즐겼었는데, 현재에는 피트가 마시고 싶으면 가장 손이 많이가는 위스키는 역시 아드벡이 아닌가 … Read more

류카 2024 리뷰 (Ryuka new born 2024)

류카 2024

# Bottle – 류카 2024 류카 2024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류카는 오키나와에 위치한 신자토 주조의 위스키 제품 중 하나이다. 신자토 주조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1846년에 설립되어 오키나와 현의 전통주(?)격인 아와모리를 계속해서 생산해왔던 곳이고, 주력제품인 아와모리는 안남미를 이용한 쌀소주를 의미한다. 약 170년 정도를 아와모리 위주의 증류를 한 곳이긴하지만, 2020년 부터 위스키 … Read more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리뷰 (Wilson & Morgan Glenlossie 15yo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 Bottle –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로씨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로씨도 스페이사이드의 많은 증류소들이 위치한 엘긴(Elgin) 마을 근처에 위치한 증류소로 1876년에 설립하였지만, 중간에 창립자의 다양한 투자로인해 어려운 시간을 갖다가 1919년 현 디아지오의 전신인 Distillers company limited (DCL) 의 소속으로 현재까지 디아지오 산하의 증류소로 운영되고있다. 현재 독립병입이 … Read more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리뷰 (Wilson & Morgan Benrinnes 14yo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 Bottle –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벤네리스 증류소는 1826년 피터 맥켄지(Peter Mackenzie)에 의해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해발 841m의 벤 리네스(Ben Rinnes) 산의 이름름을 가지고 설립되었었지만, 사고 및 파산으로 인해 연이은 폐쇄와 개장을 반복하다가 세계대전 이후부터 제대로된 증류를 진행하였고 기네스를 거쳐 디아지오 소속으로서 2007년부터 현재의 … Read more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 리뷰 (Wilson & Morgan Benrinnes 2013)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

# Bottle –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벤네리스 증류소는 1826년 피터 맥켄지(Peter Mackenzie)에 의해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해발 841m의 벤 리네스(Ben Rinnes) 산의 이름름을 가지고 설립되었었지만, 사고 및 파산으로 인해 연이은 폐쇄와 개장을 반복하다가 세계대전 이후부터 제대로된 증류를 진행하였고 기네스를 거쳐 디아지오 소속으로서 2007년부터 현재의 … Read more

윌슨앤모건 링크우드14년 리뷰 (Wilson & Morgan Linkwood 14yo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링크우드14년

# Bottle – 윌슨앤모건 링크우드14년 윌슨앤모건 링크우드14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링크우드는 스페이사이드 엘긴 외곽쪽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은근히 위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버번캐스크 맛집 중 하나로, 위스키평론가로 유명한 마이클잭슨 옹이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별”이라고 평하기도 한 증류소이다. 헌터랭 올드앤레어 링크우드 30년 리뷰 (Hunter Laing Old and Rare LinkWood 30yo) 링크우드 2013 … Read more

윌슨앤모건 비탄(글렌터렛) 10년 리뷰 (Wilson & Morgan Beathan 10yo 2013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비탄 10년

# Bottle – 윌슨앤모건 비탄(글렌터렛) 10년 윌슨앤모건 비탄 10년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비탄은 윌슨앤모건에서도 미스테리한 위스키라고 마케팅하는 제품군이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글렌터렛의 제품군으로 알려져있다. 글렌터렛의 경우 앞서 리뷰한 제품들이 많으니 별도의 설명은 링크로 대체하겠다.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2020 메이든 릴리즈 리뷰 (The Glenturret 10yo Peat Smoked 2020 maiden release) 글렌터렛 30년 2020 메이든 … Read more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0 메이든릴리즈 리뷰 (The Glenturret Triplewood 2020 maiden release)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0

# Bottle –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0 메이든릴리즈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0 메이든 릴리즈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앞서 글렌터렛 2023년 릴리즈에 대해서는 리뷰하였으나, 2021년 기준으로 꽤나 맛이 변했다는 … Read more

글렌터렛 12년 2020 메이든릴리즈 리뷰 (The Glenturret 12yo 2020 maiden release)

글렌터렛 12년 2020년

# Bottle – 글렌터렛 12년 2020 메이든릴리즈 글렌터렛 12년 2020 메이든 릴리즈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앞서 글렌터렛 2023년 릴리즈에 대해서는 리뷰하였으나, 2021년 기준으로 꽤나 맛이 변했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