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글 싱글몰트 리뷰 (Dingle singlemalt)

딩글 싱글몰트

# Bottle – 딩글 싱글몰트 딩글 싱글몰트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 (Irish single malt whisky)이다. 딩글 증류소는 2012년 설립되어 이제 갓 10년이 된 신생 증류소이다. 아일랜드의 최서단에 있는 딩글 반도에 위치힌다고 한다. 아일랜드 위스키의 특징인 3번 증류를 따라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현대의 싱글몰트 인기에 힘입어 아일랜드 내에서도 100여 년 만에 처음 설립된 독립적인 증류소라고 한다. 현대적인 맛을 추구하는 … Read more

김창수위스키 02 리뷰 (KIMCHANGSOO Whisky 02)

김창수

# Bottle – 김창수위스키 02 최초라는 타이틀로 기원과 조금 시끄러웠던 것으로 알지만, 어찌 되었든 개인사업자로서 최초의 싱글몰트를 개척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김창수위스키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해 있다. 김창수위스키의 대표 김창수대표는 정말 맨몸으로 자전거와 텐트만 들고 스코틀랜드의 100여 개의 증류소를 방문하고, 치치부 증류소에 자문과 실제 주류회사 (디아지오)에서 근무를 하며 식견을 넓혀가다 직접 증류소를 차린 한국인 최초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할 … Read more

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탈리스커 10년

# Bottle –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cotch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MADE BY THE SEA라는 슬로건과 세계관으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바다의 짠내음을 잘 담고 있는 위스키를 제조하고 실제로 증류소도 스카이 섬의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주류계의 대기업인 디아지오 소속으로, 조니워커의 스모키 함을 담당하는 싱글몰트 증류소이다. 국내에서 오피셜라인인 10년이 굉장히 … Read more

요이치NAS 리뷰 (Yoichi NAS)

요이치

# Bottle – 요이치NAS 요이치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요이치 증류소하면 일본 위스키의 첫발을 내딘 대부인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철학이 담긴 닛카 증류소 중 한 곳이며,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1894년생으로 100년도 더 전 사람이지만, 일본 내에서도 ‘맛상’이라는 드라마가 그의 일대를 그리면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에서 굉장히 오래 유학하며 위스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수학하였던 롱몬이나 … Read more

노아스밀 리뷰 (Noah’s mill)

노아스밀

# Bottle – 노아스밀 노아스밀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노아스밀은 켄터키에 위치한 윌렛(Willett) 증류소 제품. 굉장히 잘 나가는 윌렛증류소의 스몰배치 제품인데, 재미있는 의심을 많이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유는 윌렛증류소 자체에서 매시빌을 공개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윌렛 증류소는 한동안 어려운 시기에 증류보다는 NDP(Non-Distiller Producer) 버번 증류소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구형의 경우에는 15년이라고 명시되어서 출시되던 제품이지만, 현행의 경우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