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12년 리뷰 (Glendronach 12yo)

글렌드로낙12년

# Bottle – 글렌드로낙 12년 글렌드로낙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셰리밤’이라는 별명을 가진 글렌드로낙은 이름에 걸맞은 꾸덕하고 달달한 셰리향이 도드라지는 위스키를 출시하고 있다. 스페이사이드와 접경지역이긴 하지만 하이랜드(Highland)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 맥캘란,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3대 셰리 위스키를 대표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증류소가 태생부터 셰리캐스크를 잘 쓰는 셰리밤을 잘 만들어 내는 증류소는 아니었다. 설립은 1826년에 … Read more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리뷰 (Yellow rose Harris county)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 Bottle –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는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옐로우로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크래프트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리뷰 (Yellow rose Premium American)] 를 링크로 둔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해보면, 라벨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로 옥수수가 50%넘게 포함된 매시빌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매쉬빌 구성은 옥수수 67%, 라이 … Read more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리뷰 (Yellow rose Premium American)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 Bottle –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은 아메리칸 블랜디드 위스키 (American blended whisky) 이다. 옐로우로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크래프트 증류소이다. 우리나라에는 소개된지 오래되지않아 유명하지않지만, 재미있게도 텍사스에서 에서 가장 오래된 합법적 증류소라고한다. 아메리칸 위스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버번이라고 인식하기 쉽지만  버번은 아니고  버번, 콘, 라이트 위스키를 섞은 아메리칸 블랜디드 위스키이다. 연속식증류기를 거쳐 단식 증류기에서 두번의 … Read more

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PX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PX 캐스크 라프로익 PX Cask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앞서 몇번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제품은 면세 전용 제품이다. 그래도 히비키나 맥캘란처럼 면세에서 추첨을하거나 매진이 … Read more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시그니처 리뷰 (Sagamore spirit rye)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 Bottle –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 사가모어 스피릿 라이는 아메리칸 라이 위스키 (American rye whisky)이다. 사가모어는 미국 매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사실, 아메리칸 위스키는 미국땅에 가장 많았던 작물은 호밀이었기 때문에, 라이위스키가 가장 먼저 발달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지워싱턴도 라이위스키를 제조했었다고하니 말이다. 미국 내에서도 이 매릴랜드쪽 라이위스키 증류소들은 금주법 이후에 대부분 문을 닫고, 공업용이나 군수용 알코올 증류를 위한 … Read more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맥캘란 18년

# Bottle – 맥캘란 18년 2021 맥캘란 18년 셰리오크캐스크 2021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일전 포스팅을 링크로 첨부한다.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맥캘란. 그 중 개인적으로 대표 오피셜라인으로 생각되는 제품이 바로 이 ‘Macallan Sherry Oak 18 Years … Read more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 리뷰 (Glenallachie Cuvée Cask Finish)

글렌알라키 뀌베

# Bottle –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빈티지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증류소와 빌리워커에 대한 내용은 앞서 리뷰한 오피셜 라인들로 링크로 대체한다. [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CS batch#9)] [ 글렌알라키 15년 리뷰 (Glenallachie 15yo) ] 제품에 대한 이야기해보면, 글렌알라키 뀌베캐스크 2012년은사진과 같이 제품에 쓰여있듯 2012년에 증류한 빈티지 제품군으로 2022년에 병입하여 … Read more

김창수위스키 03 리뷰 (KIMCHANGSOO Whisky 03)

김창수위스키 03

# Bottle – 김창수위스키 03 김창수위스키 03은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 (Korean single malt whisky)이다. 김창수위스키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국산 증류소이다. 국산 싱글몰트에 한 획을 긋고 여전히 탐험 중인 기념비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관련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김창수위스키 02를 첨부한다. [김창수위스키 02 리뷰 (KIMCHANGSOO Whisky 02)] 이번에 출시된 김창수위스키 03은 신생증류소의 초기 한정제품들이 그렇듯 재미있는 캐스크 … Read more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코리브레칸

# Bottle – 아드벡 코리브레칸 아드벡 코리브레칸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아드벡 리뷰들’로 링크로 남기고,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코리브레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는 아드벡 커미티에서 2008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던 제품이다. 이 멋진 이름의 유래는 아일라 위쪽에 있는 주라(Jura)와 스카바(Scarba) … Read more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우거다일

# Bottle – 아드벡 우거다일 아드벡 우거다일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드벡 증류소는 앞서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프로익, 라가불린과 함께 아일라를 대표하는 증류소이다. 실제로 아드벡은 이탄 향이 가장 강렬한 증류소 중 하나이며, 스스로 궁극의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자부심 높은 증류소이기도 하다. 그중 오늘 리뷰하는 우거다일은 앞서 라가불린에 95점의 높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