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리뷰 (Stauning KAOS triple malt)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 Bottle –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 스터닝 카오스 트리플몰트은 덴마크 트리플몰트 위스키 (Denish triple malt whisky)이다. 스터닝 증류소는 덴마크 최초의 증류소이다. 최초의 증류소답게 많은 것들을 고집하는 증류소이기도 하다. 먼저, 증류주의 재료인 곡물과 피트, 헤더 등 모든 원료를 덴마크산을 고집하고, 제작과정의 플로어 몰팅, 증류와 병입까지 증류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어보면, 스터닝 증류소는 위스키를 사랑하는 9명 … Read more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리뷰 (M&H Apex Dead Sea)

밀크앤허니 Apex 사해

# Bottle – 밀크앤허니 APEX 사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소개는 앞서 리뷰했던 글을 첨부하고,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제품설명을 해보자면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사해는 밀크앤허니의 클래식, 엘리먼츠의 오피셜라인에 이은 스페셜라인인 에이펙스 시리즈의 제품군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구에서 가장 낮은 … Read more

하이랜드파크 21년 리뷰 (Highland Park 21yo)

하이랜드파크 21년

# Bottle – 하이랜드파크 21년 하이랜드파크 2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일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내용들은 일전 하이랜드파크 리뷰를 링크로 달아두겠다.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리뷰 (Highland park 18yo) 이번에 … Read more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리뷰 (Highland park 18yo)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 Bottle –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 하이랜드파크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일전에 리뷰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를 참고. 이번에 리뷰한 하이랜드파크 18년 구형은 2000년 중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 출시되었던 버전이다. 현재는 … Read more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 Bottle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맥캘란12년 더블캐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대표적인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싱글몰트를 마시지 않아도, 위스키의 폭발적인 인기상승으로 인해 한번쯤은 들어본 맥캘란은 비옥한 땅을 의미하는 ‘맥(Magh)’과 18세기 기독교를 전파했던 아일랜드 출신 수도승, 성 필란(St. Fillan)을 뜻하는 ‘엘란(Ellan)’을 합한 의미라고 한다. 1824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진 맥캘란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최초의 증류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맥캘란은 피트처리하지 않은 민스트렐 보리만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고, 소량이긴 하지만 이 중 일부를 직접 재배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 Read more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 리뷰 (Highland Park 12yo Viking Honour)

하이랜드파크 12년

# Bottle – 하이랜드파크 12년 하이랜드파크 12년 바이킹아너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하이랜드파크 증류소는 넓게 보면 하이랜드의 구분상으로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아일랜드(Island)에 속하는 증류소는 일전에 다뤘던 탈리스커, 아란 같은 증류소가 존재한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오크니(Orkney) 제도의 Kirkwall의 증류소이다. 최북단의 동떨어진 증류소처럼 보이지만, 1798년부터 위스키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지는 오랜 전통을 가진 증류소이다. 증류소에서 Kirkwall의 항구가 … Read more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리뷰 (M&H elements sherry cask)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 Bottle –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셰리캐스크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Israel single malt whisky)이다.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아서 시음회 때 설명해 주신 내용들을 정리하여 작성한다. 밀크앤허니 증류소는 ‘텔 아비브(Tel Aviv)’에 위치한다. 그리고 이 텔 아비브는 실질적, 국제법상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한다. 그리고, 중동에 위치한 나라의 수도답게 1년의 … Read more

블랑톤 싱글배럴 리뷰 (BLANTON’S SINGLE BARREL)

블랑톤 싱글배럴

# Bottle – 블랑톤 싱글배럴 블랑톤 싱글배럴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블랑톤은 일전 버팔로트레이스 리뷰 (Buffalotrace) 에서 언급한 버팔로트레이스 증류소의 제품이다. 영화 ‘존윅’에도 출현하여 한동안 ‘키아누리브스 위스키’, ‘존윅 위스키’로 유명했었기에 나름 낯익은 제품일 수도 있겠다. 앞선 버팔로트레이스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블랑톤은 버팔로트레이스를 역대 사장이었던 알버트. B. 블랜튼 (Albert B. Blanton)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리지날 싱글배럴 제품으로 … Read more

글렌알라키 15년 리뷰 (Glenallachie 15yo)

글렌알라키 15년

# Bottle – 글렌알라키 15년 글렌알라키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CS batch#9) 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스카치계의 전설 … Read more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CS batch#9)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 Bottle –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글렌알라키 10CS 배치#9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드로낙의 유명한 마스터 디스틸러이자  위스키계의 백종원 ‘빌리워커’가 글렌알라키를 인수하며 옮겨가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증류소기도하다. 기존 빌리워커가 인수하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