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블루 21년 리뷰 (Scotch Blue 21yo)

스카치블루 21년

# Bottle – 스카치블루 21년 스카치블루 21년은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이다 . 스카치블루는 롯데칠성음료에서 OEM으로 생산하는 제품라인이다. 스카치블루라인은 꽤나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위스키라인으로 이번 리뷰의 21년말고도 인터내셔널, 스페셜(17년), 30년, 포켓, 에스코트 등 다양한 위스키가 있지만, 대부부느 도수가 40%미만이거나 NAS, 가당 등 이름과 달리 스카치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21, 30년의 경우는 그와는 조금 … Read more

SMWS 108.51 알타바인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108.51, 10yo)

SMWS 알타바인 10년

# Bottle – SMWS 알타바인 10년 SMWS 108.51 글렌카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증류소로서, 1975년 씨그램 (Seagram)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이후 2001년에 페르노리카에서 인수하여 시바스리갈과 100파이퍼스 등 주로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액을 생산하는 증류소이다. 그렇다보니, 오피셜 싱글몰트 제품군이 굉장히 희귀한 편이라 대부분 … Read more

SMWS 82.42 글렌카담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82.42, 10yo)

SMWS 글렌카담 10년

# Bottle – SMWS 82.42 글렌카담 10년 SMWS 82.42 글렌카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카담 증류소는 하이랜드 지역의 앵거스(Angus, Brechin)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카담은 1825년에 설립된 증류소로 최초의 합법증류소로 유명한 글렌리벳의 설립연도 1824년의 바로 다음해이다. 오래된 증류소인 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증류소로 주인이 5번이나 바뀌고 2003년에는 폐쇄를 겪기도 하였지만, 2005년 첫 글렌카담 15년을 출시하면서부터 현재의 … Read more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80.40, 10yo)

SMWS 글렌스페이 10년

# Bottle –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페이 증류소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스페이사이드, 모레이, 로스 (Moray, Rothes) 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스페이는 1878년에 Mill of Rothes 란 오트밀 공장으로 시작해, 이후 길비 (Gilbey)에 의해 증류시설이 설립되어 증류소의 형태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1920년에 큰 화재로 인해 거의 … Read more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리뷰 (Chiva Regal 18yo Mizunara)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 Bottle –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 시바스리갈 18년 미즈나라는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이다 . 시바스리갈은 프랑스의 대표적 주류회사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블랜디드 위스키제품의 대표적인 이름. 시바스리갈은 현재는 페르노리카의 소속이지만, 1801년에 설립된 시바스 브라더스사로부터 시작된 제품으로 첫 생산은 1909년에 25년 숙성 제품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프리미엄 블랜디드 위스키의 출시가 1차 세계대전, 대공황, 금주법에 의해 … Read more

토버모리 12년 리뷰 (Tobermory 12yo)

토버모리 12년

# Bottle – 토버모리 12년 토버모리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1798년에 설립되었지만, 흥망성쇠가 길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증류소이기도하다.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트는 앞서 리뷰한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 Read more

부나하벤 18년 리뷰 (Bunnahabhain 18yo)

부나하벤 18년

# Bottle – 부나하벤 18년 부나하벤 18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부나하벤은 1881년에 아일라의 북동부 마르가데일 샘물을 끼고 설립되었다. 높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이 샘은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 Read more

아키로즈 라이몰트 리뷰 (Archie Rose Rye Malt)

아키로즈 라이몰트

# Bottle – 아키로즈 라이몰트 아키로즈 싱글몰트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Austral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아키로즈는 시드니(Sydney)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2014년에 설립되어 갓 10년이 된 증류소이며, 위스키 뿐아니라 진, 보드카, 럼 등의 스피릿들도 취급하는 재미있는 증류소이다. 시드니에 위치한만큼 관광 상품도 활발하게 편성되어있는 굉장히 관광친화적인 증류소로 증류소 투어부터 칵테일 마스터 클라스, 위스키 테이스팅 클라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있다. … Read more

아키로즈 싱글몰트 리뷰 (Archie Rose Single Malt)

아키로즈 싱글몰트

# Bottle – 아키로즈 싱글몰트 아키로즈 싱글몰트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Austral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아키로즈는 시드니(Sydney)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2014년에 설립되어 갓 10년이 된 증류소이며, 위스키 뿐아니라 진, 보드카, 럼 등의 스피릿들도 취급하는 재미있는 증류소이다. 시드니에 위치한만큼 관광 상품도 활발하게 편성되어있는 굉장히 관광친화적인 증류소로 증류소 투어부터 칵테일 마스터 클라스, 위스키 테이스팅 클라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있다. … Read more

내터잭 CS 리뷰 (Natterjack Cask Strength)

내터잭 CS

# Bottle – 내터잭 CS 내터잭 CS은 아이리쉬 블랜디드 위스키(Irish blended whiskey) 이다. 내터잭은 아일랜드의 위스키메이커 이다. 나름 국내에 영업팀을 따로 두어 국내홈페이지도 존재하는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내터잭은 실제로 아일랜드가 원산지인 두꺼비의 이름이며, 그들의 독특한 걸음걸이와 2Km 밖에서도 들리는 울음소리 등 모험심이 강한 내터잭 두꺼비의 특징을 따라 회사이름을 짓고 그를 통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