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포드리저브 리뷰 (Woodford Reserve)

우드포드리저브

# Bottle – 우드포드리저브 우드포드 리저브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버번의 고장 켄터키 우드포드카운티에서 시작한 증류소이다. 1790년대부터 위스키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땅을 구매해서 증류소를 세운 설립년도는 1812년이다. 초기의 증류소 이름은 설립자 이름을 딴 올드 오스카페퍼 증류소였는데, 당시에 제임스 크로 (James crow)라는 기술자를 영입하면서 굉장히 호황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 Read more

벤로막 오가닉 리뷰 (Benromach Contrasts : Organic)

벤로막 오가닉 (10만원 전후, 23.7월 기준)

# Bottle – 벤로막 오가닉 벤로막 오가닉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 Read mor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Glen Scotia Exclusive Cask – Bordeaux red wine)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하이잭에디션]

# Bottle – 글렌스코시아 보르도 글렌스코샤 하이잭에디션 보르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캠벨타운은 한때 위스키의 수도라고 하여 34개의 21개의 증류소가 있었지만, 사실 현대에 와서는 증류소가 3 곳밖에 없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5대 위스키 생산지 중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스프링뱅크(글렌가일)와 글렌스코샤의 제품군이 맛돌이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글렌스코샤(Glen Scotia) 증류소는 … Read more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리뷰 (KIRKLAND Bottled-in-bond, BIB)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56000원 23.4월 코스트코 기준)

  # Bottle – 커클랜드 바틀인본드 커클랜드 바틀인본드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커클랜드는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로,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는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듯 일반적으로 질과 양이 훌륭한 가성비 아이템들을 많이 내놓는 편인데, 그런 제품들 중에 커클랜드 버번시리즈도 빠질 수 없는 제품. 기본적으로 ‘1792’ 버번을 증류하는 바톤 증류소와의 콜라보로 만든 … Read more

아드벡 비자르비큐 리뷰 (Ardbeg bizzarreBQ)

아드벡 비자르비큐

# Bottle – 아드벡 비자르비큐 아드벡 코리브레칸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아드벡 리뷰들’로 링크로 남기고,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비자르비큐는 2023년 2월에 아드벡 커미티 한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2023년부터 국내 커미티에서도 아드벡의 한정 … Read more

탈리스커 11년 2022SR 리뷰 (Talisker 11yo 2022 Special Release)

탈리스커 11년, 2022SR

# Bottle – 탈리스커 11년, 2022SR 탈리스커 11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일전에도 언급했 듯 엄밀히 나누어 6지방으로 나누면 Island에 속하는 증류소.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홈페이지를 이전하면서 현재는 업로드 순서가 꼬여버렸지만, 위스키리뷰를 맘먹은 첫 보틀이 탈리스커였다. [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 Read more

보모어 15년 리뷰 (Bowmore 15yo)

보모어15년

# Bottle – 보모어 15년 보모어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보모어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고장인 아일라의 증류소이다.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밸런스가 좋은 위스키라고 극찬을 한 증류소이기도 하며, 라벨지에도 쓰여있듯 1779년에 설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증류소로 현재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증류소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위스키가 모두 어렵던 시절에 열고 닫고를 반복했고, 1963년이 … Read more

잭다니엘 애플 리뷰 (Jack Daniels Apple)

잭다니엘 애플

# Bottle – 잭다니엘 애플 잭다니엘 애플은 위스키베이스 리큐르(whiskybase liqueur)이다. 잭다니엘스는 미국에서 제조되고 옥수수를 주로 이용함에도 테네시 위스키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라고 불리는 숯 여과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 과정은 배럴에 들어가 숙성되기 전의 여과과정으로 잭다니엘에서 처음 사용한 특수한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성은 미국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다른 버번위스키들과 차별화하여 ‘테네시 위스키’라고 … Read more

옥토모어13.1 리뷰 (Octomore 13.1)

옥토모어 13.1

# Bottle – 옥토모어 13.1 옥토모어 13.1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옥토모어는 브룩라디의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일전 리뷰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옥토모어는 ‘슈퍼헤빌리피티드’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오는 라인업으로 굉장히 높은 ppm 수치를 자랑으로 출시된다. 헤빌리피티드라고 하는 대표적인 아드벡이라던지, 라프로익들이 40~50ppm을 기록하고 있는 … Read more

나가하마 싱글몰트 2nd batch 리뷰 (Nagahama single malt second batch)

나가하마 싱글몰트 2nd

# Bottle – 나가하마 싱글몰트 2nd batch 나가하마 싱글몰트 1st batch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나가하마 증류소는 일본 시가현 나가하마시에 위치한 증류소로 2016년 11월에 첫 증류를 시작하였고, 일본 내 가장 작은 증류소로도 유명하다. 나가하마 증류소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는 나가하마 싱글몰트 1st batch (Nagahama single malt first batch) 를 첨부로 달아두고, 나가하마 싱글몰트 2nd 배치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