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10년

# Bottle – 아드벡 10년 아드벡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 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은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모렌지와 함께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의 소속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아드벡 10년은 정말 잘만든 오피셜라인이라고 생각한다 “피트(peat)는 버번캐스크 숙성이 정석이지” 라는 말에 부응하는 위스키 중 하나. 아드벡의 시그니처 풍미와 테이스트가 무엇이냐 물으면 이 아드벡 10년이 아닌가 … Read more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리뷰 (Wild Turkey Rare Breed)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 Bottle –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와일드터키 증류소는 앞서 리뷰했던 러싱배와 와일드터키 101, 8년을 링크를 첨부한다. [ 와일드터키101, 8년 리뷰 (Wild Turkey 101, 8yo) ] 이 글에서 리뷰하는 레어브리드(Rare bread)도 매쉬빌은 와일드터키의 오피셜라인이 그러하듯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을 유지한다. 같은 메쉬빌로 이렇게 다른 느낌의 오피셜라인들을 내는 에디러셀과 지미러셀 옹이 새삼 대단하다는 … Read more

와일드터키101, 8년 리뷰 (Wild Turkey 101, 8yo)

와일드터키

# Bottle – 와일드터키101, 8년 와일드터키 101, 8년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아메리칸 버번은 스카치와 다르게 만드는 주법이 따로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은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와 위스키 증류, 스피릿이란?을 참고. 와일드터키는 앞서 말한바처럼 아메리칸 버번위스키이며, 아메리칸 버번과 스카치의 가장 큰 차이중 하나가 증류 재료이다. 스카치는 주 재료로 ‘몰트’를 이용하는데 비해 아메리칸 버번은 51프로 이상을 … Read more

아란 마크리무어CS 리뷰 (Arran Machrie Moor cask strength)

마크리무어CS

# Bottle – 마크리무어CS 마크리무어 CS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지에 적힌 이름은 생소한 마크리무어(Machrie Moor)지만, 사실 아란(Arran) 증류소의 피티드 위스키 라인이다. 1995년에 설립된 젊은 증류소인 아란 증류소는 시바스리갈의 전 이사인 Harold Currie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0년까지 여러 해 적자를 일삼았다. 그를 타개하기 위해 병의 모양도 많이 바뀌고, 라인업도 생겼다 사라지는 등 수난이 많았다. 아란이 … Read more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라프로익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벨에서도 보이다시피 라프로익은 알렉산더와 도널드 존스톤 형제(Alexander & Donald Jonston)에 의해 1815년에 세워졌다. 이는 아일라 혹은 아일레이(Islay) 섬 지역의 킬달튼 삼총사로 불리는 아드백, 라가불린의 설립년도인 1815년, 1816년으로 비슷한 역사를 갖는다. 아일라 섬의 특징인 이탄(Peat)의 풍미를 잘 살린 위스키 제품군들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치과냄새, 정향, 요오드, 아말감 등으로 표현되는 약과 … Read more

더 글렌리벳 15년 리뷰 (The Glenlivet 15yo)

더 글렌리벳 15년

# Bottle – 더 글렌리벳 15년 더 글렌리벳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유난히 정관사 ‘The’가 돋보이는 이 싱글몰트를 만드는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1824년에 처음 법적면허를 딴 증류소이기도하다. 또, 글렌피딕과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 이기도 하다. 이 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유명한 일화가 더 글렌리벳의 설립자 조지 스미스의 쌍권총과 정관사 ‘The’가 붙게 된 일화인데, 이 당시의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 Read more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일리악 CS (9-11만원 22.12. 기준)

# Bottle – 일리악 CS 일리악CS 는 ‘The Vintage Malt Whisky Co Ltd’라는 독립병입자가 출시한 위스키이다. 독립병입자 중 종종 원액을 공개하는 곳도 있지만 이 회사의 일리악과 핀라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증류소가 알려져있지 않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알려진 바는 ‘레칙(토버모리) 증류소’의 원액을 아일라에서 숙성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독립병입자라는 것은 타 증류소에서 캐스크(배럴)을 구매하여 독자적으로 병입 하여 … Read more

라가불린 12년 2022SR 리뷰 (Lagavulin 12yo 2022SR)

라가불린 12년 2022SR

# Bottle – 라가불린 12년 2022sr 라가불린12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은 아일라 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이야기는 앞선 리뷰의 링크를 첨부한다.  [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 제품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보자면, 2022년 스페셜 릴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2023년에 들어왔다. 수입기록을 봐도 1월 9일에 등록이 되어있었다.  아일라 피트 중 밸런스가 가장 좋다는 말이 어울리는 라가불린의 … Read more

라가불린 16년 리뷰 (Lagavulin 16yo)

라가불린 16년

# Bottle – 라가불린 16년 라가불린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가불린 증류소는 1816년에 존. 존스톤(John.Jonston)에 의해 설립되었고, 킬달튼 삼총사 중 하나로 역시 아일라에 위치해 있다 킬달튼 삼총사인 아드벡, 라프로익 그리고 라가불린 증류소들은 바로 그 인근에 있는데 그중 라프로익과 라가불린 사이에는 라프로익의 스타일을 그대로 카피하기 위한 라가불린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따라 해도 그 맛을 내지 못하자 … Read more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리뷰 (McCarthy 6yo Oregon)

맥카시 6년 오리건

# Bottle –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 맥카시 6년 오리건 싱글몰트는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American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카시는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 위치한 클리어 크릭(Clear creek)증류소의 싱글몰트 라인이다. 맥카시는 미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1985년부터 증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10년 후부터 첫 싱글몰트인 맥카시 싱글몰트를 선보인 것이다. 미국 하면 생각나는 버번이 18세기부터 증류를 한 것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