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라 스벤스크 에크 리뷰 (Mackmyra Svensk Ek)

맥미라 스벤스크 에크

# Bottle – 맥미라 스벤스크 에크 맥미라 스벤스크 에크는 스웨덴 싱글몰트 위스키(Swedish single malt whisky)이다. 맥미라는 스웨덴의 예블레 (Gävle)의 외곽 마을에 존재하는 증류소이다. 스웨덴의 크래프트 위스키 증류소로 유명한 맥미라의 실험적인 싱글몰트 중 하나이다. 사실, 스벤스크 에크 외에도 AI가 만든 위스키인 ‘Intellgens AI’ 시리즈로 유명한 증류소이긴 하다. 실제로 스벤스크 에크는 아메리칸 오크와 함께 스웨덴 오크를 이용하여 … Read more

암룻 인디안 CS 리뷰 (Amrut indian Cask Strength)

암룻 인디안 CS

# Bottle – 암룻 인디안 CS 암룻 인디안 CS는 인디안 싱글몰트 위스키 (Ind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암룻은 인도의 증류 회사로 자세한 내용은 앞서 리뷰하였던 암룻 인디안 리뷰를 링크로 남긴다. 암룻 인디안 리뷰 (Amrut indian)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요약하면,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도 4년 정도의 숙서을 거쳐서 출시한 제품이다. 캐스크의 경우는 ex-버번캐스크와 새로 챠링(char)된 오크를 이용했다고 … Read more

암룻 인디안 리뷰 (Amrut indian)

암룻 인디안

# Bottle – 암룻 인디안 암룻 인디안 싱글몰트는 인디안 싱글몰트 위스키 (Ind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암룻은 인도 위스키로 벵갈루루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회사자체는 1948년에 설립된 오래된 회사이지만, 실제로 증류를 시작한 것은 한참 후인 1982년이라고 한다. 3대째 운영중인 가족경영 회사로,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는 럼, 브랜디도 증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신의 음료’, ‘생명의 물’을 의미하는 암룻이란 이름으로 2009년 출시한 위스키로, 최초의 … Read more

버팔로트레이스 리뷰 (Buffalotrace)

버팔로트레이스

# Bottle – 버팔로트레이스 버팔로트레이스는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버팔로트레이스는 미국 켄터키, 프랭크퍼트(Frankfort)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프랭크퍼트카 리스타운으로 불리던 시절에 1786년에 증류소를 지었는데, 이 증류소가 현 버팔로트레이스의 전신이라고 불려서 미국 내에서 지은 지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 불리고 있다. 모든 증류소 사업이 그렇듯 많은 사람들의 손에 사고 팔리며 이름도 많이 바뀌게 된다. 1992년 대형 주류회사로 유명한 사제락이 … Read more

스타워드 토니 배치#2 리뷰 (Starward tawny batch#2)

스타워드 토니

# Bottle – 스타워드 토니 배치#2 스타워드 토니 #2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Austral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스타워드는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신생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스타워드 노바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스타워드 토니#2 제품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해 보자면, 토니(tawny)는 토니 포트와인 캐스크를 사용한 위스키라는 의미이다. 물론 단순 토니포트만은 아니고 레드와인 캐스크도 일부 사용한 것으로 … Read more

스타워드 노바 리뷰 (Starward Nova)

스타워드 노바

# Bottle – 스타워드 노바 스타워드 노바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Austral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스타워드는 멜버른(Melbourne)에 위치한 신생 증류소이다. 호주의 식도락으로 유명한 도시인 멜버른에 위치한 증류소인 만큼 관광지로서 개발이 잘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작년인 22년 9월에는 미슐렝 가이드에도 소개되며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다. 멜버른은 날씨가 아주 오묘해서, 하루에도 4계절이 있다고 불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 Read more

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리뷰 (Ninkasi Chardonnay)

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 Bottle – 닌카시 위스키 샤도네이 닌카시 샤도네이 캐스크는 프렌치 싱글몰트 위스키 (French single malt whisky)이다. 닌카시 증류소는 2015년에 생긴 신생 증류소이며, 프랑스의 동부에 위치한 ‘따하흐(Tarare)’ 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재미있는 점은 사실 프랑스 내에서는 맥주로 더 유명한 양조장으로 시작한 증류소라는 것이다. 둘 다 맥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위스키 인기를 빠르게 파악하여 올바른 사업확장방향일지도 ㅎㅎ 설립한 지가 얼마 … Read more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리뷰 (Penderyn madeira)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 Bottle – 펜더린 골드 마데이라 펜더린 마데이라는 웨일즈 싱글몰트 위스키(Welsh Single Malt whisky)이다. 펜더린은 웨일즈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야 생긴 신생 증류소이긴 하지만, 꾸준한 수상실적과 준수한 성공을 거두면서 웨일즈의 다른 증류소들도 생기게 만든 선구자 같은 증류소이다. 2021, 2023년에는 웨일즈 남쪽으로 두, 세번째 증류소를 증축하여 그 위세를 뽐내고 있기도하다. 특히, 이 펜더린 골드 … Read more

딩글 싱글몰트 리뷰 (Dingle singlemalt)

딩글 싱글몰트

# Bottle – 딩글 싱글몰트 딩글 싱글몰트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 (Irish single malt whisky)이다. 딩글 증류소는 2012년 설립되어 이제 갓 10년이 된 신생 증류소이다. 아일랜드의 최서단에 있는 딩글 반도에 위치힌다고 한다. 아일랜드 위스키의 특징인 3번 증류를 따라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현대의 싱글몰트 인기에 힘입어 아일랜드 내에서도 100여 년 만에 처음 설립된 독립적인 증류소라고 한다. 현대적인 맛을 추구하는 … Read more

김창수위스키 02 리뷰 (KIMCHANGSOO Whisky 02)

김창수

# Bottle – 김창수위스키 02 최초라는 타이틀로 기원과 조금 시끄러웠던 것으로 알지만, 어찌 되었든 개인사업자로서 최초의 싱글몰트를 개척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김창수위스키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해 있다. 김창수위스키의 대표 김창수대표는 정말 맨몸으로 자전거와 텐트만 들고 스코틀랜드의 100여 개의 증류소를 방문하고, 치치부 증류소에 자문과 실제 주류회사 (디아지오)에서 근무를 하며 식견을 넓혀가다 직접 증류소를 차린 한국인 최초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