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탈리스커 10년

# Bottle –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cotch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MADE BY THE SEA라는 슬로건과 세계관으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바다의 짠내음을 잘 담고 있는 위스키를 제조하고 실제로 증류소도 스카이 섬의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주류계의 대기업인 디아지오 소속으로, 조니워커의 스모키 함을 담당하는 싱글몰트 증류소이다. 국내에서 오피셜라인인 10년이 굉장히 … Read more

요이치NAS 리뷰 (Yoichi NAS)

요이치

# Bottle – 요이치NAS 요이치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요이치 증류소하면 일본 위스키의 첫발을 내딘 대부인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철학이 담긴 닛카 증류소 중 한 곳이며,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1894년생으로 100년도 더 전 사람이지만, 일본 내에서도 ‘맛상’이라는 드라마가 그의 일대를 그리면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에서 굉장히 오래 유학하며 위스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수학하였던 롱몬이나 … Read more

노아스밀 리뷰 (Noah’s mill)

노아스밀

# Bottle – 노아스밀 노아스밀은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American bourbon whisky)이다. 노아스밀은 켄터키에 위치한 윌렛(Willett) 증류소 제품. 굉장히 잘 나가는 윌렛증류소의 스몰배치 제품인데, 재미있는 의심을 많이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유는 윌렛증류소 자체에서 매시빌을 공개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윌렛 증류소는 한동안 어려운 시기에 증류보다는 NDP(Non-Distiller Producer) 버번 증류소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구형의 경우에는 15년이라고 명시되어서 출시되던 제품이지만, 현행의 경우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