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7년 미즈나라 & 올로로쏘 리뷰 (GlenAllachie 17yo Mizunara & Oloroso)

글렌알라키 17년 미즈나라

# Bottle – 글렌알라키 17년 미즈나라 & 올로로쏘 글렌알라키 17년 미즈나라 & 올로로쏘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앞서 다른 제품군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 더 읽기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바이브런트 오크 리뷰 (Macallan The Harmony Collection Vibrant Oak)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바이브런트 오크

# Bottle –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바이브런트 오크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바이브런트 오크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일전 포스팅을 참고!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맥캘란 1975 18년 리뷰 (MACALLAN 18yo 1975) 고든 앤 맥페일 … 더 읽기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리뷰 (KAIYO Japanese Misunara Cask Strength)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 Bottle –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시그니처는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blended malt whisky)이다. 카이요는 일종의 독립병입자로 기본적으론 미국에 지사가있으나 두고 일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을 두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현 마스터 블랜더인 제프(Jeffery Karlovitch)는 홈페이지에 소개를 통하여 그의 전문성과 많은 수상경력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Master … 더 읽기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시그니처 리뷰 (KAIYO Japanese Misunara Signature)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시그니처

# Bottle –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시그니처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시그니처는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blended malt whisky)이다. 카이요는 일종의 독립병입자로 기본적으론 미국에 지사가있으나 두고 일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을 두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현 마스터 블랜더인 제프(Jeffery Karlovitch)는 홈페이지에 소개를 통하여 그의 전문성과 많은 수상경력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Master … 더 읽기

시그나토리 빈티지 브레이발 23년 리뷰 (Signatory Vintage Braeval 23yo 2000)

시그나토리 빈티지 브레이발 23년

# Bottle – 시그나토리 빈티지 브레이발 23년 시그나토리 빈티지 브레이발 23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브레이발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973년에 시바스 브라더스, 시그램의 원주를 공급하기위해 설립된 증류소로 일전에 리뷰하였던 알타바인과 형제 증류소이다. 실제로 당시의 글렌리벳의 이름을 여기저기서 쓰던 시대상에 따라 설립당시 이름은 Bras of Glenlivet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제품군을 접하기가 어렵고 많은 싱글몰트 … 더 읽기

시그나토리 빈티지 쿨일라 16년 리뷰 (Signatory Vintage Caol ila 16yo 2007)

시그나토리 빈티지 쿨일라 16년

# Bottle – 시그나토리 빈티지 쿨일라 16년 시그나토리 빈티지 쿨일라 16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쿨일라는 아일라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46년에 설립된 쿨일라는 아일라 섬에서 주라섬을 바라보는 해엽쪽에 위치한 증류소로 위스키의 암흑기인 2차 세계대전 때 문을 닫기도 했었지만, 이후에 디아지오의 소속으로 편입되면서 디아지오 블랜디드 위스키들의 ‘피트’를 대부분 담당할만큼 굉장한 생산량을 가진 증류소가 되었다. 실제로 … 더 읽기

시그나토리 빈티지 스페이사이드 18년 (맥캘란) 리뷰 (Signatory Vintage Speyside (M) 18yo 2005)

시그나토리 빈티지 스페이사이드 18년 시크릿 맥_1

# Bottle – 시그나토리 빈티지 스페이사이드 18년 (맥캘란) 시그나토리 빈티지 스페이사이드 18년 (맥캘란)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스페이몰트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라면 맥캘란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아실 분들이 많을테니,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를 참고.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 더 읽기

올드 몰트 캐스크 보모어 21년 리뷰 (Old Malt Cask Bowmore 21yo)

올드 몰트 캐스크 보모어 21년

# Bottle – 올드 몰트 캐스크 보모어 21년 (헌터랭) 올드 몰트 캐스크 보모어 2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보모어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고장인 아일라의 증류소이다.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밸런스가 좋은 위스키라고 극찬을 한 증류소이기도 하며, 라벨지에도 쓰여있듯 1779년에 설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증류소로 현재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증류소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위스키가 … 더 읽기

크래프트브로스 프라이빗 캐스크 샘플 리뷰 (Craftbros IPA Private Cask)

크래프트브로스 프라이빗 샘플

# Bottle – 크래프트브로스 프라이빗 캐스크 샘플 크래프트브로스 프라이빗 캐스크는 필자가 유튜버 술수노님이 진행하는 프라이빗 캐스크에 참여하여 숙성중인 위스키이다. 엄밀히는 앞서 리뷰했던 크래프트브로스 이파뉴본 2024 리뷰 (CraftBros IPA Newborn 2024) 과 같이 홉이 섞인 위스키로, 국내에서는 기타위스키로 분류된다. 크래프트브로스는 우리나라 김포에 위치한 크래프트 양조장이다. 크래프트 브로스의 경우도 2014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나름 규모있고 맛있는 … 더 읽기

글렌모렌지 19년 리뷰 (Glenmorangie 19yo)

글렌모렌지 19년

# Bottle – 글렌모렌지 19년 글렌모렌지 19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유난히 LVMH 소속의 위스키의 열렬한 팬이된 느낌. 아래는 리뷰한 LVMH 소속의 위스키들 증류소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