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아일 12년 2023SR (Roselsle 12yo 2023 Special Release)

로즈아일 12년 2023SR

# Bottle – 로즈아일 12년 2023SR 로즈아일 12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로즈아일은 스페이사이드 최북단 엘긴(Elgin) 부근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디아지오에서 2009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첨단 설비와 컴퓨팅을 통해서 10명 남짓한 직원으로 돌아가는 여러모로 독특하게 관심을 받은 증류소이다. 2010년 증류를 시작할 때부터, 디아지오의 블랜디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당시에 금융위기 직후의 투자로 … Read more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Read more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

몰트락 16년

# Bottle – 몰트락 16년 몰트락 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1823년에 제임슨 핀더레이터에 의해 설립된 첫 합법 증류소로 더프타운의 가장 유명한 증류소인 글렌피딕 (1887년) 보다 먼저 세워졌다. [물론, 합법 기준 첫 증류소고 밀주 제조는 그 전부터 … Read more

탈리스커 11년 2022SR 리뷰 (Talisker 11yo 2022 Special Release)

탈리스커 11년, 2022SR

# Bottle – 탈리스커 11년, 2022SR 탈리스커 11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일전에도 언급했 듯 엄밀히 나누어 6지방으로 나누면 Island에 속하는 증류소.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홈페이지를 이전하면서 현재는 업로드 순서가 꼬여버렸지만, 위스키리뷰를 맘먹은 첫 보틀이 탈리스커였다. [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 Read more

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