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넬리쉬 DE 리뷰 (Clynelish Distillers Edition)

클라이넬리쉬 DE

# Bottle – 클라이넬리쉬 DE 클라이넬리쉬 DE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하였던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를 참고! 현재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랜드에 납품을 지속적으로하는 증류소로 단독제품보다는 디아지오 스페셜릴리즈(SR)를 통해서 종종 만나볼 수 있다. 리뷰하는 클라이넬리쉬 DE는 역시 디아지오 SR제품군은 … Read more

몰트락 2022SR 리뷰 (Mortlach 2022 Special Release)

몰트락 2022SR

# Bottle – 몰트락 2022SR 몰트락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몰트락의 증류소에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을 참고. 디아지오 2022sr이 국내 출시 당시 NAS(non agestatement)주제에 35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모든 사람들의 구매 의욕을 꺾어버렸지만, 시음회에 … Read more

글렌킨치 27년 2023SR 리뷰 (Glenkinchie 27yo 2023 Special Release)

글렌킨치 27년 2023SR

# Bottle – 글렌킨치 27년 2023SR 글렌킨치 27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킨치는 로우랜드의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Edinburgh) 부근의 펜케이랜드(Pencait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로우랜드의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문을 닫고, 현대에 들어와서 다시 세워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왔던 글레킨치 증류소는 로우랜드를 대표하는 증류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에딘버러에서 굉장히 가까운 증류소이다보니 연간 4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 Read more

로즈아일 12년 2023SR (Roselsle 12yo 2023 Special Release)

로즈아일 12년 2023SR

# Bottle – 로즈아일 12년 2023SR 로즈아일 12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로즈아일은 스페이사이드 최북단 엘긴(Elgin) 부근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디아지오에서 2009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첨단 설비와 컴퓨팅을 통해서 10명 남짓한 직원으로 돌아가는 여러모로 독특하게 관심을 받은 증류소이다. 2010년 증류를 시작할 때부터, 디아지오의 블랜디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당시에 금융위기 직후의 투자로 … Read more

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