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

몰트락 16년

# Bottle – 몰트락 16년 몰트락 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1823년에 제임슨 핀더레이터에 의해 설립된 첫 합법 증류소로 더프타운의 가장 유명한 증류소인 글렌피딕 (1887년) 보다 먼저 세워졌다. [물론, 합법 기준 첫 증류소고 밀주 제조는 그 전부터 … Read more

탈리스커 11년 2022SR 리뷰 (Talisker 11yo 2022 Special Release)

탈리스커 11년, 2022SR

# Bottle – 탈리스커 11년, 2022SR 탈리스커 11년 2022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지방 스카이(Skye)섬의 증류소이다. 일전에도 언급했 듯 엄밀히 나누어 6지방으로 나누면 Island에 속하는 증류소. [위스키 용어 알아보기 (싱글몰트, 블랜디드)] 홈페이지를 이전하면서 현재는 업로드 순서가 꼬여버렸지만, 위스키리뷰를 맘먹은 첫 보틀이 탈리스커였다. [탈리스커 10년 리뷰 (Talisker 10yo)]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 Read more

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