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넬리쉬 14년 리뷰 (Clynelish 14yo)

클라이넬리쉬 14년

# Bottle – 클라이넬리쉬 14년 클라이넬리쉬 14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클라이넬리쉬는 하이랜드 북부의 이스트 서덜랜드(East Sutherland)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클라이넬리쉬 증류소는 사실 브로라(Brora)의 후손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증류소이다. 사실, 클레이넬리쉬라는 이름의 증류소는 1819년에 설립이 되었다. 그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서덜랜드의 브로라라는 곳이었는데, 1960년대에 위스키 호황을 겪으며 증축을 진행하면서 신식증류기 6대를 토대로한 새로운 크라이넬리쉬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 Read more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리뷰 (Auld Goonsy’s Malt Teaninich 13yo)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 Bottle – 올드군시 티니닉 13년 티니닉 1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티니닉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알네스(alness)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셰리캐스크 위스키의 명가로 유명한 달모어와 이웃지간인 증류소로도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오래된 증류소들이 그러하듯 금주법 이전인 1837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증류소이지만, 블랜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주로 대고 싱글몰트 제품군은 거의 없다보니, 독립병입자를 통한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2010년 즈음부터 디아지오의 소속으로서 … Read more

올트모어 18년 리뷰 (Aultmore 18yo)

올트모어 18년

# Bottle – 올트모어 18년 올트모어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올트모어는 스페이사이드의 키스(Keith)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올트모어는 1897년에 알렉산더 에드워드(Alexander Edward)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름인 올트모어는 게일어로 큰 개울을 의미하는 말로, 글렌으로 시작하는 증류소들 처럼 수원지로 사용하는 오킨데런강을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긴 시간동안 블랜디드 위스키에 납품하는 증류소로, 최근에 현대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했던 블랜디드 위스키인 듀어스의 키몰트이기도하다. … Read more

벤로막 오가닉 리뷰 (Benromach Contrasts : Organic)

벤로막 오가닉 (10만원 전후, 23.7월 기준)

# Bottle – 벤로막 오가닉 벤로막 오가닉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 Read more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년 리뷰 (Bruichladdich Islay Barley 2012)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 Bottle –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 브룩라디 아일라발리 2012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브룩라디는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브룩라디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포트샬롯과 옥토모어 리뷰에서 언급하였으니 참고링크로 대체하겠다. [ 브룩라디 포트샬롯 10년 리뷰 (Port Charlotte 10yo)] 일전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 브룩라디 증류소는 논피트, 피트 그리고 슈퍼헤비리피트로 나누어 제품군을 출시한다. 그는 각각 브룩라디, 포트샬롯, 옥토모어라고 제품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