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오 싱글몰트 리뷰 (SAKURAO Single malt)

사쿠라오 싱글몰트

# Bottle – 사쿠라오 싱글몰트 사쿠라오 싱글몰트는 재패니즈 싱글몰트 위스키 (Japanese singlemalt whisky)이다. 사쿠라오는 히로시마현의 사쿠라오(桜尾)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2017년도에 생긴 신설 증류소이지만, 전신으로 있던 CHUGOKU YOZO에서 1958년에도 ‘글로리, 하트’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위스키를 생산하였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일본 위스키의 위상이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에 팔리지 않고 보관되어있던 오크통들 꽤 존재하였고, 2006년 이를 토대로 스카치들과 블랜딩하여 … 더 읽기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리뷰 (Glenmorangie Lasanta 12yo)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 Bottle –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어쩌다보니 유난히 LVMH 소속의 위스키의 열렬한 팬이된 느낌. 아래는 리뷰한 LVMH 소속의 … 더 읽기

더 글렌그란트 10년 리뷰 (The Glengrant 10yo)

글렌그란트 10년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리뷰한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를 참고. 증류소의 역사에 대해서는 앞서 아보랄리스에 다뤘으니 그 외적으로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 더 읽기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The 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그란트(grant)는 다른 사슴의계곡 글렌피딕이나 큰바위의 계곡 글렌알라키 등과 같이 그 지역 혹은 지형(?)등을 설명한 증류소이름이 아닌 클랜의 이름으로 유명한 존&제임스 그란트에 의해 설립되어 그들의 이름인 J&J Gran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의 설립은 … 더 읽기

라프로익 18년 리뷰 (Laphroaig 18yo)

라프로익 18년

# Bottle – 라프로익 18년 라프로익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아일라의 유명한 증류소이다. 앞서, 같은 제품의 최근 배치를 리뷰한 적이 있으니 이를 링크로 남긴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10CS 배치15 리뷰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Batch #15) 라프로익 10CS 배치2 리뷰 (Laphroaig 10yo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