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랭 빅피트 리뷰 (Douglas Laing Big Peat)

더글라스랭 빅피트

# Bottle – 더글라스랭 빅피트 더글라스랭 골드론은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랭의 이야기는 … Read more

보모어 15년 리뷰 (Bowmore 15yo)

보모어15년

# Bottle – 보모어 15년 보모어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보모어는 피트 위스키로 유명한 고장인 아일라의 증류소이다. 아일라 위스키를 사랑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밸런스가 좋은 위스키라고 극찬을 한 증류소이기도 하며, 라벨지에도 쓰여있듯 1779년에 설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증류소로 현재 운영 중인 가장 오래된 증류소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위스키가 모두 어렵던 시절에 열고 닫고를 반복했고, 1963년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