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벡 Y2K 23년 리뷰 (Ardbeg Y2K 23yo)

아드벡 Y2K 23년

# Bottle – 아드벡 Y2K 23년 아드벡 Y2K 23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아일라 위스키 하면 유명한 ‘The Ultimate’ 아드벡은 유명한 싱글몰트 증류소 글렌모렌지와 함께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의 소속이다. 위스키 입문 당시에만해도 아드벡은 너무 괴짜같다고 생각해서 점잖은 라가불린이 피트의 왕이지! 하면서 즐겼었는데, 현재에는 피트가 마시고 싶으면 가장 손이 많이가는 위스키는 역시 아드벡이 아닌가 … Read more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리뷰 (Wilson & Morgan Benrinnes 14yo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 Bottle –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14년 윌슨앤모건 벤리네스 2013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네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벤네리스 증류소는 1826년 피터 맥켄지(Peter Mackenzie)에 의해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해발 841m의 벤 리네스(Ben Rinnes) 산의 이름름을 가지고 설립되었었지만, 사고 및 파산으로 인해 연이은 폐쇄와 개장을 반복하다가 세계대전 이후부터 제대로된 증류를 진행하였고 기네스를 거쳐 디아지오 소속으로서 2007년부터 현재의 … Read more

글렌터렛 30년 2020 메이든 릴리즈 리뷰 (The Glenturret 30yo 2020 maiden release)

글렌터렛 30년

# Bottle – 글렌터렛 30년 2020 메이든 릴리즈 글렌터렛 30년 2020 메이든 릴리즈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앞서 글렌터렛 2023년 릴리즈에 대해서는 리뷰하였으나, 2021년 기준으로 꽤나 맛이 … Read more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리뷰 (Hunter Laing Old and Rare Bunnahabhain 31yo)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 Bottle –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 헌터랭 올드앤레어 부나하벤 3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국내에는 들어오는 오피셜은 12년, 18년 숙성 제품을 제외하면 복잡한 이름의 NAS제품군이고, 그 외에 숙성년도 표기제품군은 독병으로 … Read more

노스스타 글렌알라키 11년 리뷰 (North Star GlenAllakey 11yo)

노스스타 글렌알라키 11년

  # Bottle – 노스스타 글렌알라키 11년 노스스타 글렌알라키 11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앞서 다른 제품군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스카치계의 전설 ‘빌리워커’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