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터렛 트리플우드 2023 리뷰 (The Glenturret Triplewood 2023)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 Bottle – 글렌터렛 트리플우드 글렌터렛 트리플우드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연간 생산량은 40만리터 정도로 한정하여 생산하고, 자동화방식이 아닌 수동의 전통방식으로 위스키를 증류하고있다. 덕분에 업계의 베테랑 지원들의 … Read more

츠누키 2024 리뷰 (Tsunuki Edition 2024)

츠누키 2024_1

# Bottle – 츠누키 2024 츠누키 2024는 일본 싱글몰트 (Japanese single malt whisky) 이다 츠누키는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혼보주조사의 마르스 위스키의 제품 중 하나이다. 마르스의 대표적인 증류소인 코마가타게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장중인 증류소인 츠누키는 미나미사츠마시에 설립된 증류소다. 최대한 서늘하고 증발량을 스코틀랜드향으로 맞췄던 코마가타케와 달리, 제3세계 위스키들의 추세에 맞춰 7~9%의 증발량을 갖어 일반적인 스코틀랜드의 5%미만 수준보다 … Read more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리뷰 (Douglas Laing Scallywag)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 Bottle –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더글라스랭 스칼리웩은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랭의 이야기는 … Read more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 58.1% 리뷰 (Glenallachie Single Cask 2007, 15yo PX Cask)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 Bottle –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  58.1%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위스키에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다 아는 증류소인 맥,발,알 중 하나인 알라키의 증류소와 빌리워커에 대한 내용은 앞서 리뷰한 오피셜 라인들로 링크로 대체한다.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 Read more

암룻 인터미디에이트 셰리 리뷰 (Amrut intermidiate sherry)

암룻 인터미디에이트 셰리1

# Bottle – 암룻 인터미디에이트 셰리 암룻 인터미디에이이트는 인디안 싱글몰트 위스키 (Indian single malt whisky)이다. 암룻은 인도 위스키로 벵갈루루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제품들이 수입되면서 꽤나 유명해진 암룻. 실제로 필자도 꽤 많은 종류를 바나 시음회를 통해 접하고있다. 증류소와 다른 암룻 제품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암룻 인디안 리뷰 (Amrut indian) 암룻 인디안 CS 리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