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The 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그란트(grant)는 다른 사슴의계곡 글렌피딕이나 큰바위의 계곡 글렌알라키 등과 같이 그 지역 혹은 지형(?)등을 설명한 증류소이름이 아닌 클랜의 이름으로 유명한 존&제임스 그란트에 의해 설립되어 그들의 이름인 J&J Gran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의 설립은 … Read more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 리뷰 (The Lakes The Whiskymaker’s Reserve No. 5)

레이크스 no.5

# Bottle –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 더 레이크스 더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5는 영국 싱글몰트 위스키(English singlemalt whisky)이다. 더 레이크스(The Lakes)는 영국 더웬트 강 언덕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2011년에 설립된 신생증류소로서 아무래도 고숙성의 제품은 아직 만나볼 수 없긴 하지만, 위스키법에 맞게 3년 숙성이후인 2014년부터 제품군을 내놓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 사이에도 신생증류소들의 비용을 담당할 진이나 … Read more

글렌모렌지 18년 리뷰 (Glenmorangie 18yo)

글렌모렌지 18년

# Bottle – 글렌모렌지 18년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필자가 좋아하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 Read more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리뷰 (Gordon & Macphail Speymalt 2002 Macallan 20yo)

고든앤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 Bottle –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스페이몰트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라면 맥캘란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아실 분들이 많을테니,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는 일전 리뷰를 참고.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스페이몰트는 벤로막 … Read more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 리뷰 (Gordon&Macphail Distillery Mortlach 25yo)

몰트락 25년1

# Bottle –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몰트락 2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더프타운의 야수 (The beast of Dufftown)’ 라고 불리우게 된 독특한 황 노트를 뿜어내는 2.81회 증류와 같은 증류소의 자세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