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2023 리뷰 (The Glenturret 10yo Peat Smoked)

글렌터렛 10년

# Bottle – 글렌터렛 10년 피트 스모크드 글렌터렛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터렛은 퍼스쉐어 터렛강에 위치한 증류소로 증류소에서 주장하기에는 1760년대에 시작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한다. 공식등록 연도는 63년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1717년부터 운영되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역사가 정말 깊은 증류소이긴 하다. 연간 생산량은 40만리터 정도로 한정하여 생산하고, 자동화방식이 아닌 수동의 전통방식으로 위스키를 증류하고있다. 덕분에 업계의 … Read more

글렌파클라스 12년 리뷰 (Glenfarclas 12yo)

글렌파클라스12년

# Bottle – 글렌파클라스 12년 글렌파클라스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파클라스는 스페이사이드 중앙에 위치하는 증류소이다. 글렌파클라스도 글렌피딕이나 스프링뱅크처럼 오랜기간 동안 가족 기업으로 운영중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뷰를 참고 [글렌파클라스 105 CS 리뷰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오랫동안 가족기업으로서 품질을 인정받고 고숙성 캐스크의 재고도 유지가 잘되어지고있어서 오피셜의 경우도 10, 12, … Read more

몰트락 16년 리뷰 (Mortlach 16yo)

몰트락 16년

# Bottle – 몰트락 16년 몰트락 16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몰트락은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증류소이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인 몰트락은 사실 스페이사이드 더프타운의 터줏대감이다. 1823년에 제임슨 핀더레이터에 의해 설립된 첫 합법 증류소로 더프타운의 가장 유명한 증류소인 글렌피딕 (1887년) 보다 먼저 세워졌다. [물론, 합법 기준 첫 증류소고 밀주 제조는 그 전부터 … Read more

레칙 18년 리뷰 (Ledaig 18yo)

레칙 18년

  # Bottle – 레칙 18년 레칙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레칙은 토버모리 증류소의 피트라인 제품이다. 토버모리 증류소는 뮬섬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일전 일리악 CS 리뷰 (ILEACH Cask strength) 에서 언급했던 그 증류소이다. 뮬섬 (The Isle of Mull)의 유일한 증류소로 피트라인과 논피트라인을 구분지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피트는 이번 포스팅에서의 레칙(Ledaig)라는 이름으로, 논피트라인은 증류소의 이름과 같이 토버모리(Tobermory)라는 … Read more

벤로막 2012년 셰리 싱글캐스크 달달 에디션 02 리뷰 (Benromach 2012 Singlecask DALDAL 02)

벤로막 2012년 셰리 싱캐

# Bottle – 벤로막 2012년 셰리 싱글캐스크 달달 에디션 02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