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리뷰 (Wilson & Morgan Glenlossie 15yo Cask Strength)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 Bottle –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 윌슨앤모건 글렌로씨 1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로씨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로씨도 스페이사이드의 많은 증류소들이 위치한 엘긴(Elgin) 마을 근처에 위치한 증류소로 1876년에 설립하였지만, 중간에 창립자의 다양한 투자로인해 어려운 시간을 갖다가 1919년 현 디아지오의 전신인 Distillers company limited (DCL) 의 소속으로 현재까지 디아지오 산하의 증류소로 운영되고있다. 현재 독립병입이 … Read more

부나하벤 18년 리뷰 (Bunnahabhain 18yo)

부나하벤 18년

# Bottle – 부나하벤 18년 부나하벤 18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부나하벤은 1881년에 아일라의 북동부 마르가데일 샘물을 끼고 설립되었다. 높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이 샘은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 Read more

탐두 15년 리뷰 (Tamdhu 15yo)

탐두 15년

# Bottle – 탐두 15년 탐두 1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탐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밴프셔(Banffshire)의 녹칸두(Knockando)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6년도에 설립된 증류소인 탐두는 설립된지 얼마되지않아 현 에드링턴 그룹의 전신인 하이랜드 디스틸러스 (Highland Distillers)의 소속이 되었고, 지금도 저가형 가성비 위스키로 유명한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키몰트를 담당했었던 곳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였지만, 2009년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이 … Read more

글렌고인 CS 배치 10 리뷰 (Glengoyne Cask Strength batch#10)

글렌고인 cs

# Bottle – 글렌고인 CS 배치 10 글렌고인 CS 배치 10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고인은 글래스고 서쪽 덤고인(Dumgoyn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은 ‘기러기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하이랜드와 로우랜드 경계에 위치한 것, 극도의 논피트를 추구하는 증류소로도 유명한 증류소이다. 글렌고인의 전신은 1833년에 위스키 생산 면허를 따며 번풋(Burnfoot)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증류소였다. 하지만, 1876년 일전 지역몰트 시리즈 병입자 리뷰에서 … Read more

벤리악 스모키 12년 리뷰 (Benriach Smoky 12yo)

벤리악 스모키 12년

# Bottle – 벤리악 스모키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