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 18년 리뷰 (Bunnahabhain 18yo)

부나하벤 18년

# Bottle – 부나하벤 18년 부나하벤 18년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부나하벤 증류소는 현시점 아일라의 가동 중인 9개의 증류소 (아드나호 포함) 중 Unpeated 위스키를 오피셜 제품으로 생산해서 유명한 증류소이고, 아일라섬 동쪽 Port Askaig에 위치해있다. 부나하벤은 1881년에 아일라의 북동부 마르가데일 샘물을 끼고 설립되었다. 높은 고산 지대에 위치한 이 샘은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 Read more

탐두 15년 리뷰 (Tamdhu 15yo)

탐두 15년

# Bottle – 탐두 15년 탐두 1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탐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밴프셔(Banffshire)의 녹칸두(Knockando)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6년도에 설립된 증류소인 탐두는 설립된지 얼마되지않아 현 에드링턴 그룹의 전신인 하이랜드 디스틸러스 (Highland Distillers)의 소속이 되었고, 지금도 저가형 가성비 위스키로 유명한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키몰트를 담당했었던 곳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였지만, 2009년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이 … Read more

벤리악 12년 리뷰 (Benriach 12yo)

벤리악 12년

# Bottle – 벤리악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생산하기 … Read more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 58.1% 리뷰 (Glenallachie Single Cask 2007, 15yo PX Cask)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 Bottle –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  58.1%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7, 15년 PX 펀천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이다.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위스키에대해 조금만 검색해도 다 아는 증류소인 맥,발,알 중 하나인 알라키의 증류소와 빌리워커에 대한 내용은 앞서 리뷰한 오피셜 라인들로 링크로 대체한다. 글렌알라키 10CS 배치#9 리뷰 (Glenallachie 10yo … Read more

스프링뱅크 15년 리뷰 (Springbank 15yo)

스프링뱅크15년

# Bottle – 스프링뱅크 15년 스프링뱅크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스프링뱅크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미 위스키애호가들에게는 그 명성이 자자하고 발매하자마자 하입이 붙는 증류소이다. 스프링뱅크는 1828년에 Mitchell 가문의 위스키 증류소로 유명하다. 캠벨타운의 14번째 허가를 받은 증류소로 시작하였지만, 수많던 캠벨타운의 증류소들이 다 망할 때도 가족사업으로서 유일하게 남은 증류소 이기도 하다. 현재는 주변의 글렌가일까지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