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PX 캐스크 리뷰 (Laphoaig PX Cask)

라프로익 PX캐스크

# Bottle – 라프로익 PX 캐스크 라프로익 PX Cask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라프로익은 앞서 몇번의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일라섬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리뷰 (Laphroaig Quartercask) ]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제품은 면세 전용 제품이다. 그래도 히비키나 맥캘란처럼 면세에서 추첨을하거나 매진이 … Read more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맥캘란 18년

# Bottle – 맥캘란 18년 2021 맥캘란 18년 셰리오크캐스크 2021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일전 포스팅을 링크로 첨부한다.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맥캘란. 그 중 개인적으로 대표 오피셜라인으로 생각되는 제품이 바로 이 ‘Macallan Sherry Oak 18 Years … Read more

위스키 풍미, 향의 원리?

위스키상식6-6

위스키의 풍미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위스키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았다면,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이다. 필자의 리뷰에도 그렇듯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는 눈, 코, 입을 통해 즐긴다. 황금빛부터 흔히 간장 색이라고 하는 진한 갈색까지의 위스키의 빛깔은 눈으로, 마시기 전, 잔을 통해 올라오는 노트와 음용 후의 피니쉬에서 느껴지는  향은 코로, 마시면서 느껴지는 팔레트와 피니쉬의 여운은 입으로 말이다. 그중에서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