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1975 18년 리뷰 (MACALLAN 18yo 1975)

맥캘란 1975 18년

# Bottle – 맥캘란 1975 18년 맥캘란 1975 1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맥캘란은 스페이사이드의 대표적인 증류소 중 하나이다. 올드보틀인 만큼 술자체에 대한 내용이 중요할 테니 증류소에 대한 내용은 이전 리뷰를 달아둔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리뷰 (Macallan 12yo double cask) 맥캘란 18년 2021릴리즈 리뷰 (Macallan 18yo 2021) 고든 앤 맥페일 스페이몰트 2002 맥캘란 20년 … Read more

SMWS 108.51 알타바인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108.51, 10yo)

SMWS 알타바인 10년

# Bottle – SMWS 알타바인 10년 SMWS 108.51 글렌카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증류소로서, 1975년 씨그램 (Seagram)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이후 2001년에 페르노리카에서 인수하여 시바스리갈과 100파이퍼스 등 주로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액을 생산하는 증류소이다. 그렇다보니, 오피셜 싱글몰트 제품군이 굉장히 희귀한 편이라 대부분 … Read more

탐두 15년 리뷰 (Tamdhu 15yo)

탐두 15년

# Bottle – 탐두 15년 탐두 15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탐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밴프셔(Banffshire)의 녹칸두(Knockando)라는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6년도에 설립된 증류소인 탐두는 설립된지 얼마되지않아 현 에드링턴 그룹의 전신인 하이랜드 디스틸러스 (Highland Distillers)의 소속이 되었고, 지금도 저가형 가성비 위스키로 유명한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키몰트를 담당했었던 곳이다. 그렇게 오랫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였지만, 2009년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이 … Read more

벤리악 12년 리뷰 (Benriach 12yo)

벤리악 12년

# Bottle – 벤리악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생산하기 … Read more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리뷰 (Douglas Laing Scallywag)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 Bottle –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더글라스랭 스칼리웩은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랭의 이야기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