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악 12년 리뷰 (Benriach 12yo)

벤리악 12년

# Bottle – 벤리악 12년 벤리악 12년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이다. 벤리악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엘긴(Elgin) 남쪽 로씨(Lossi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1898년 존 더프(John Duff)에 의해 설립되었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롱몬 증류소에 몰트를 공급하는 시설이었다가, 글렌리벳, 글렌그란트의 소유 등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1977년에 씨그램 산하의 ‘시바스리갈 브로스’에 소유로 넘어가게되었으며 이 때부터 증류량도 늘고 스모키한 증류액도 생산하기 … 더 읽기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리뷰 (Douglas Laing Scallywag)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 Bottle –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더글라스랭 스칼리웩은 블랜디드 몰트 (Blended malt) 위스키이다. 더글라스랭은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자이다. 1948년에 프레더릭 더글라스랭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 3대에 걸쳐서 운영되고있는 유서깊은 독립병입자로 현대에 와서도 가족들의 대부분이 위스키 업계에서 종사하며 경험을 쌓고 다시 입사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령, 브룩라디에서 일했던 스튜어트 헌터 랭과 화이트 앤 맥케이에서 일한 프레드 랭의 이야기는 … 더 읽기

글렌마녹 28년 리뷰 (Glenmarnoch 28yo)

글렌마녹 28년

# Bottle – 글렌마녹 28년 글렌마녹 28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마녹 증류소는 흥미롭게도 가상의 증류소이다. 글렌마녹은 독일의 Aldi라는 식료품과 독립병입을 운영하는 회사의 가상 증류소로써, 사실 대부분의 정보는 비밀이고 제품마다 글렌마녹 아일라,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등 세부 지역만을 표기하여 궁금증을 유발하는 증류소이다. Aldi는 식료품과 간단한 화장지, 쓰래기통 등을 판매하던 곳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2011년 부터 럭셔리 … 더 읽기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 (The Glengrant Arboralis)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Bottle –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그란트는 스페이사이드의 로시스라는 곳의 위치한 증류소이다. 그란트(grant)는 다른 사슴의계곡 글렌피딕이나 큰바위의 계곡 글렌알라키 등과 같이 그 지역 혹은 지형(?)등을 설명한 증류소이름이 아닌 클랜의 이름으로 유명한 존&제임스 그란트에 의해 설립되어 그들의 이름인 J&J Grant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증류소이다. 증류소의 설립은 … 더 읽기

로즈아일 12년 2023SR (Roselsle 12yo 2023 Special Release)

로즈아일 12년 2023SR

# Bottle – 로즈아일 12년 2023SR 로즈아일 12년 2023SR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로즈아일은 스페이사이드 최북단 엘긴(Elgin) 부근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디아지오에서 2009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첨단 설비와 컴퓨팅을 통해서 10명 남짓한 직원으로 돌아가는 여러모로 독특하게 관심을 받은 증류소이다. 2010년 증류를 시작할 때부터, 디아지오의 블랜디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당시에 금융위기 직후의 투자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