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리뷰 (Glenallachie 30yo Batch 4)

글렌알라키 30년

# Bottle – 글렌알라키 30년 배치4 글렌알라키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알라키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대부분의 증류소들이 디아지오나, 페르노리카등 대형 회사소속인데 비해 글렌알라키는  글렌피딕, 발베니 그리고 스프링뱅크처럼 현재까지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이다. 글렌알라키는 앞서 다른 제품군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단순 블랜디드의 기주로 원액을 납품하던 증류소를 스카치계의 전설 ‘빌리워커’가 인수하면서 유명해진 … 더 읽기

글렌레어드 10년 리뷰 (Glen Laird 10yo)

글렌레어드 10년

# Bottle – 글렌레어드 10년 글렌레어드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레어드는 영국의 유명한 병입회사인 Stravaig Spirits Limited의 독립병입 제품군의 이름이다. 글렌레어드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위스키를 블라인드로 테이스팅해서 순수하게 맛으로 출시하는 것을 지향하는 독립병입회사라고 홍보하고있다. 그래서 그에 걸맞게 테이스팅한 싱글 몰트 원액을 따로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다고 한다. 10년 제품군 이번에 첫 배치로 200년 이상 … 더 읽기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리뷰 (West Cork Calvados Cask Finished)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 Bottle –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웨스트콕 깔바도스 캐스크 피니쉬는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웨스트콕은 아일랜드의 신생 증류소이다. 존 오 코넬(John O’Connell)과 그의 사촌들인 게르와 데니스(Gerard McCarthy, Denis McCarthy)가 2003년에 설립하여 프로젝트 성으로 시작되어 2008년 정식 설립 진행하였고 2014년이 되어 현재의 위치인 ‘Skibbereen’에 확장을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 신생 증류소답게 저숙성 위스키들이 많다보니, 스피릿 … 더 읽기

SMWS 108.51 알타바인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108.51, 10yo)

SMWS 알타바인 10년

# Bottle – SMWS 알타바인 10년 SMWS 108.51 글렌카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알타바인 증류소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증류소로서, 1975년 씨그램 (Seagram)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이후 2001년에 페르노리카에서 인수하여 시바스리갈과 100파이퍼스 등 주로 블랜디드 위스키의 원액을 생산하는 증류소이다. 그렇다보니, 오피셜 싱글몰트 제품군이 굉장히 희귀한 편이라 대부분 … 더 읽기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 리뷰 (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 80.40, 10yo)

SMWS 글렌스페이 10년

# Bottle –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 SMWS 80.40 글렌스페이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스페이 증류소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스페이사이드, 모레이, 로스 (Moray, Rothes) 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스페이는 1878년에 Mill of Rothes 란 오트밀 공장으로 시작해, 이후 길비 (Gilbey)에 의해 증류시설이 설립되어 증류소의 형태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1920년에 큰 화재로 인해 거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