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뱅크 15년 리뷰 (Springbank 15yo)

스프링뱅크15년

# Bottle – 스프링뱅크 15년 스프링뱅크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스프링뱅크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이미 위스키애호가들에게는 그 명성이 자자하고 발매하자마자 하입이 붙는 증류소이다. 스프링뱅크는 1828년에 Mitchell 가문의 위스키 증류소로 유명하다. 캠벨타운의 14번째 허가를 받은 증류소로 시작하였지만, 수많던 캠벨타운의 증류소들이 다 망할 때도 가족사업으로서 유일하게 남은 증류소 이기도 하다. 현재는 주변의 글렌가일까지도 … Read more

부쉬밀 10년 리뷰 (Bushmill 10yo)

부쉬밀 10년

# Bottle – 부쉬밀 10년 부쉬밀 10년은 아이리쉬 싱글몰트 위스키(Irish single malt whiskey) 이다. 부쉬밀은 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북쪽 해안에 위치한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다. 아이리쉬 위스키가 사실 위스키의 근본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실제로 자부심을 꽤나 느끼는 아일랜드인들이 많다. 아일랜드 출신의 MMA격투가로 코너 맥그리거도 위스키를 만들어 팔기도했었기도 하고, 유난스러운 자부심에 whisky 라는 … Read more

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뷰 (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시그넷

# Bottle –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 정식 설립 … Read more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 Bottle –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새로이 리뉴얼되어 나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