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12년 리뷰 (The Singleton 12yo)

싱글톤 12년

# Bottle – 싱글톤 12년 싱글톤12년 더프타운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묶어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하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 ‘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각각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 Read more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뷰 (Glenmorangie Signet)

글렌모렌지 시그넷

# Bottle –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한 계곡이라는 뜻의 게일어라고 한다. 그 이름, 글렌모렌지는 어울리게 하이랜드(Highland)에 테인(Tain)이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현재는 아드벡과 같은 소속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이기도 하다. [ 아드벡 10년 리뷰 (Ardbeg 10yo), 아드벡 우거다일 리뷰 (Ardbeg Urgeadail), 아드벡 코리브레칸 리뷰 (Ardbeg Corryvreckan) ] 정식 설립 … Read more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리뷰 (Benromach Cask Strength Vintage 2012 Batch#3)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 Bottle – 벤로막CS 2012년 빈티지 배치#3 벤로막CS 2012빈티지 배치#3 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이다. 벤로막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인수하면서 제품군들이 새로이 리뉴얼되어 나오고 … Read more

글렌피딕 18년 리뷰 (Glenfiddich 18yo)

글랜피딕 18년

# Bottle –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증류소에 관련된 설명은 일전 12년/15년 오피셜라인 리뷰에서 설명했던 것을 링크로 남기고,  [ 글렌피딕 12년/15년 (Glenfiddich 12yo/15yo) ] 18년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12년의 경우와 같이 셰리캐스크와 버번캐스크의 원액을 적당히 블랜딩해서 나오는 제품이다. 그 외 특별한 특징으로 동급의 싱글몰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는 것이다. 가령, 탈리스커 18년과 라가불린 16은 … Read more

벤로막 15년 리뷰 (Benromach 15yo)

벤로막 15년

# Bottle – 벤로막 15년 벤로막 15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Single malt whisky) 이다.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로 벤로막 증류소는 시작자체는 위스키가 당연하게도 성행했던 1800년도 말 1898년이지만, 다른 유명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은 편이다. 증류소 자체도 90년대에서 2000년대에 가장 활성화가 되었었고, 애매한 증류소들이 늘 그렇듯 여러 손바꿈을 하다 정말 정말 최근에 와서야 독일의 독립병입자로 유명한 ‘고든 앤 맥페일(Gordon … Read more